고독님 다 처분하시고..아직도 정하지 못하셨나 봅니다...^^

고독님 글 갱신님이 보시면 혼나실텐데...^^

좋은대로 선택하시고 담에 멋지게 펼쳐놓으시고 구경시켜 주세요...^^

ㅎㅎ 혼나야 되시것네....ㅎㅎㅎ
님의 스타일....제가 알죠...아주 자~~~~~~~알 알죠....

우선..
첫번째, 낚시대는 남이 봤을때...뽀다구가 나야 한다...
두번째, 대는 중경질 이상의 대를 선호한다.
세번째, 유동채비 사용법은 얻그제 알았다..
네번째, 남들거보다 조금 비싸야 한다..
다섯번째, 낚시터(저수지)는 잠을 자러 가는 곳이다.
여섯번째, 낚시대 외 보조장비도 뽀다구가 나야한다..
일곱번째, 받침대는 낚시대와 무조건 동일해야 한다.
여덟번째, 유료터 입어료가 이제서야 아깝게 느껴진다.
아홉번째, 낚시대는 채 두달 되기 전에 바꾼다. 그중엔 한번도 안쓴것이 많다.
열번째, 월척 싸이트에 난해한 질문만 올린다.

이상입니다...
고독님 화내지 마세요...^^
화 내시면 인연 끊을랍니다..ㅎㅎ
수고 하시고..전화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나에대해 너무 잘아셔 ㅋㅋㅋ

소문내지마셔~쩍팔리니까여~

보여주는 낚시~~일명 가오낚시 ㅋㅋ 나의 쑤타일 ^^

원문에 좀 동떨어진 내용이지만...

저는,요즘 엘보 땜시 힘들고 아퍼서 떡밥낚시용으로 4.0대중 사용하구 싶은 순서가 있습니다...

1.피싱메이트- 티탄럭셔리순수 > 2.웅진-무적 > 3.이씨-백야(잘모름;;)

전부다 만만치 않은 가격들....;

문제는 쩐(?)이죵...^^

1 번 완전 강력추천 하겠습니다... ^^;
2 번 제가 써봤는데 정말......쩝...
3 번 손맛 좋다고 써본신 분들이 평이 좋더군요...뽀대는 잘 모르겠구요.....
4 번 양어장에서 한번 봤는데 낚시대는 뽀대 나더군요.. ^^ 근데............
5 번 선배님이 더 잘 아실테고....
6 번 단종됐고..
7 번 쓰고 있는데 손맛은 별로고... 그래도 칭찬은 해야겠고..
8 번 로이드님 댁에가서 만져봤는데 썩......
9 번 처음 들어보는 낚수대
이상입니다............ 결론은 1번 혹은 7번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낚시 더 추워지기 전에 대물낚수 함 가셔야죠 ^^

ㅎㅎ 아.. 고독님 울동네분이신데... 그런분이셨군요..
혹시나.. 동출기회 생기면 참고하겠습니다. ^^

한가지만 빼고 저하고 스타일이 똑같네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만 되세요..!

갱신님글 읽고 쿡쿡 찔리는건 왜일까............

아.....

무조건 다이아플렉스 명파경조 ~~~ㅋㅋ
고독님 낚시 스탈이 저랑 비슷하신듯....
전화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