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제경험상 자연지라면 큰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스위벨이 찌올림 폭은 더 낳을지는 몰라도 정직하고 스무스하게 올라오는건 외봉돌이더군요
단 양어장이나 손맛터 등등 관리터에슨 스위벨이 좀더 유리하긴 하더군요
결론은 자연지라몃 큰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간결성과 편안함에 외봉돌은 추천드리고 싶네요
단 자연지라는 가정하에요ㅎㅎ
또한 다대편성하신다면 입질 좋은날 외봉돌과 스위벨을 비교해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초보조사였습니다

방법은 직접 해 보시는 답인듯 싶네요~~

자연지라함은 토종터를 말하는건가요?
요즘 토종터 찾기힘들죠?
토종토는 큰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벌건 대낮에도 새우미끼를 5치들이 쭉쭉 올리지요
허나 제가 살고있는 수도권에서 토종터 보다는 베스터가 더많고 큰넘들이 더많죠
져는 스위벨 체비 사용하고 아는지인두분은 원봉돌 채비 2호부터 5호까지 사용합니다
항상 씨알이든 마리수든 제가 월등합니다
단 산란기때나 오름수위때는 별차이 없고 포이트가 90프로 차지합니다
본론을 벗어나 원봉돌 보다는 스위벨 이더조과가 좋고 스위벨 보다는 옥내림이 더 조과가
좋더군요 고로 이물감을 덜느낄수록 조과도 좋더라구요

제가 요즘 두가지 채비 테스트중입니다 .44,48,52쌍포중 한대는 스위벨 한대는 원봉돌 사용중인데..고기를 못잡아서 차이를 모르겠어요ㅎ

저도 양쪽으로 다 세팅후 그다지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스웨벨이 단점이 더 많아

다시 원봉돌로 원복 했습니다..

손맛터 강 수초가 없는 맹탕엔 스웨벨 채비.
수초가 많은 저수지 강엔 원봉돌.
저는 이렇게 분류합니다.
수초지역에는 스웨벨 채비는 밑걸림과 찌의 안착이 힘들고 잔 씨알을 걸러내기가 힘들더군요.
스웨벨채비에서 원봉돌로 전부 교체하고 강에선 바늘 치수만 한치수정도 작은 바늘을 사용합니다.

큰 차이 없고,
원봉돌 찌맞춤으로도 예민하거나 무거운 맞춤 충분한 듯 합니다.

자연지에서 스위벨은 체비안착에 문제가 있어서 원봉돌이 덜피곤하고 조과도 더좋은거 같더군요..

자연지 낚시라면... 원봉돌로 40년째 자연지(경남)에서 낚시해 왔지만 어떠한 애로사항도 못느꼈습니다... 편하고 찌올림 좋고... 아무 걱정마시고 원봉돌 쓰십시오....!!
오히려 스위벨 채비는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어떤게 좋다라고 말하기보단 어떤사람이 그채비를 어떻게 활용할줄 아느냐에 따라서 조과는 틀려지겠죠ㅎㅎ
저의 경우는 외봉돌 채비 15년전까진 썻구요
그후 지금까지 분할봉돌 이용합니다만 자연지 낚시에서 여태 에로사항 없이 다른분보다 찌올림이나 마릿수에서 뒤쳐지진 않는거 같네요 오히려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다아는채비 같아도 활용을 어찌하느냐에 따라서 조과의 차이가 있다봅니다
그활용이란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잇겠지요
채비밸런스나 미끼운용 찌맞춤등등ㅎㅎ 자신있는 채비를 믿고하시는게 정답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