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포 생겨도 쓰는데 전혀 관계없읍니다
남의 눈만 의식하지 않는다면 대물낚는데 하등의 지장을 주지 않읍니다
수파골드 10여년전부터 기포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여 지금은..... 노랭이 거의 탈색되어지고 군데 군데 부산 다대포 섬같은 문양이 수없이 있어도 그냥 씁니다 한달에 한번도 아니고 낚시하고 갔다오면 그래도 애착이 있던 낚시대라 따까고 왁스맥이고 정성을 다 해 괄리 합니다. 기포확산을 막을 방법이야 별거 있것읍니까 왁스 맥이는거 밖에는.....코팅막은 말그대로 코팅입니다
왁스가 코팅막을 벗겨내는건 아니구요 왁스가 아닌 연마제가 첨가된 왁스만 안쓰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저의경우에는 맑은날(햇살이 뜨거울때) 낚시대를 마디 마디 분해해서 2~3일 말리면 거의 원 상태로 돌아 오더군요. 일단 출조 후 관리가 제일 중요 하겠지요. 특히 물기제거...
낚시후 5분만 청소 합시다.

낚시대 관리는 사용하고나서
깨끗한 물로 이물질들을 씻어낸다음
마른천으로 닦고 응달에서 말리면 됩니다
그외에 로숀이나 기타 보호제등을 바르지 않는게
좋답니다
이렇게 관리를 잘했는데도 도장면에 기포가 발생한다면
도장불량이라 보아야겠지요

제경우 보통 현지에서 물이깨끗할때 수건으로 닥고 말리면 끝이고..철수시 젖은날 힘들어도 가능하면 당일 물기를 닦습니다
보통 5회정도 출조하면 출조치않을때 왁스(스프레이 자동차용:2,000원)로 걸레에묻혀 한번 닦고 마른걸로 닦습니다
제경우 전에 떡밥낚시할때 6-7년정도되면 교환했는데 그때까지 낚시대는 별 문제 없습니다 초릿대 부러진거 빼고....ㅋㅋ

보기에 좀그렇지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아끼는 낚시대 기포생기면 열받습니다.하지만 차에 찌그러지고

흠집있다고 않굴러가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사용하는 주인이 괞찮다고 사용하면 전혀 문제없는 물건입니다.

산지 1년만에 기포생긴 슈퍼포인트 5칸대 14년정도 사용중입니다. 지금은 뽕대로 사용합니다.

물기닦는걸 한번이라도 않하면 그냥 생기더군요. 특히 차에 보관할때 주의하세요.이제까지 물기만 닦았지

왁스나 보호제 이런거 바른 경험 없습니다. 올린글이나 댓글중에 기포없애는 방법 올린적있는데 한번 찾아서

보세요. 진짜 아끼는 대에만 해보세요.

기포가 발생했다는 자체가 불량인데 교환하는것이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하부도장이 문제없다면 사용하셔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상도의 기포는 점점 번진다고

보셔야 합니다

저도 낚시출조후 많은시간을 낚시대 관리에 소비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힘들인 만큼 낚시대의상태는 썩 마음에 드는건 아닙니다.
절번 분해해서 그늘에 2~3일 말린후 자동차용 왁스로 먹인후 다시 1일을 더 말립니다..
미새한 스크렛같은 것은 미연에 방지는 되는것 같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없어 그나마 하던손질을 미를시는 코팅이 벗겨지는 느낌입니다.
安貧낚道님처럼 낚시대에 기포가 많이생겼다해도 낚시하시는 대는 전혀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뽀대가 않나고 기분이 영아니지요.
같은회사에 문의후 as를 신청하시는 것이 그냥쓰시는 것보다는 헐 낫지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