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은 100% 이해가 됩니다만 설명이 잘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낚싯대를 펴고 접을 시에 관심을 기우려야 하는 중요한 사실인데요.
마디를 힘차게 끝까지 꽉 당겨 빼시지 말고, 어느 정도 걸렸을 때 살짝 돌려서 마디를 고정하셔야 합니다.

매번 더 많이 빠져나온다면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이음 부분에 자동차 보수용으로 나온 검정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려서 잘 말리신 다음 상태를 보면서
더 뿌려주시든가 하면 상당부분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 칠이 꽤 단단한 칠입니다.

그렇게 해서 해결이 되셨다면 다음부터는 습기제거만 완벽하게 하시면 더 이상의 문제은 없을 것입니다.

정말 좋은 방법같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1.현장에서 낚시대 사용후 잘 안들어갈 경우
-낚시대 전체 또는,절번을 분리하여 바닥에 돌이나 딱딱한 물체를 바닥에 놓고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내리친다.
(밑 마개에 동전과 유사한 모양을 넣고 사용해도 됨--시중에 판매하는곳도 있습니다.아님 동전으로...)
-초리대 슬라이드를 구비하여 사용한다.
-그대로 집에 가져 오셔서 1~2번 경우 2번대에,3~4번 경우에 4번대에 조금 뜨거운 물이나 김에 쏘인 후 바닥에
두드리면 쉽게 빠져 나올수 있으므로 시도하여 보시길,,

2.평소 잘 안 들어갈 경우
-장시간 방치 경우 수포나 재질의 경화로 인하여 잘 안들어갈 경우 고운 사포로 밀어 주시고 우래탄 등으로 엷게 칠을 올린다.
-일반적으로 절번간 사이즈가 크거나 작을경우 메니큐어를 절번이 닿는 부분에 엷게 발라 건조 시킨후,
사이즈가 크면 사포로 밀고 적으면 덧칠하면 됩니다. (초리대도 같은 제품 아니여도 이렇게 응급으로 사용 가능함)

**우레탄/접착제/메니큐어 모두 사용 하셔도 무난합니다.^^

회야강님이 말씀하신것중 1번에...집에와서 뜨거운물로 적신후...두드리면 바로 빠집니다...강추 !! 엄청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