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줄은 카본보다 가볍고 주로 내림,중층에 사용되고있습니다
님께서 바닥 낚시 할 경우에는 원줄(2호정도)을 카본으로 사용 하는게 좋겠습니다
만약 어름 낚시 경우에는 외바늘 목줄(1~1,5)을 모노로 사용하세요
하우스 처럼 예민한 경우에는 원줄을 모노로 사용해도 무난합니다

모노와카본의 차이점.
모노: 가볍고.약하다 주로 예민한 중층,내림에 사용됨
카본: 무겁고 강하다 주로 노지 바닥에 사용됨

가능하면 노지에서는 카본줄을 사용 하심이 여러모로 좋을듯 합니다.

4호이상이면 뭐 그런데로 모노나 카본 구애없이 사용 가능한듯 합니다다만, 수심이 좀 있고 계곡지 형태인 곳에서는

어지간이 무겁게 맞추지 않으면 앞으로 앞으로 ....

모노라인자체가 가벼운데다 가라안지를 안아서리, 애를 좀 먹을겁니다.

수초치기 같은, 원줄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는 낚시기법 에서는 줄이 물위에 떠 있는 것을 확인하실수 있을겁니다.

이왕 구매하셨다면 목줄로 사용하시고, 원줄은 카본라인 쓰심이 가할 듯 합니다.

노지를 다니실예정이면..

저도 카본줄 추천드립니다
낚시기법에 약간 따라 다르겠지만

떡밥낚시를 하실경우에는 통상 카본 2호정도면 무난합니다
요즘 라인의 품질이 좋아 과거에 비해 2호줄도 왠만해선 터지는 일이 없습니다
다만,생미끼 낚시를 하신다면 1호정도 높여주는 것이 조금더 안정적입니다

통상 일반노지의 경우 카본줄을 사용하셔야 편리합니다
- 대부분의 카본줄은 물에서 잘 뜨지를 않아 채비의 안착이 수월합니다
일반노지의 경우 낚시장소의 포인트가 지저분(특히,수초주변)하기 때문입니다
- 라인의 늘어짐이 모노줄에 비해 덜해서 편합니다
- 특히 요즘 유동채비를 많이 사용하는데 찌멈춤고무의 마찰력에 의한 파마현상이 덜합니다

- 모노줄은 카본줄에 비해 늘어지는 현상이 더 심합니다
- 그리고 일부의 라인을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이 물에 뜹니다
- 노지낚시시 채비의 흐름과 채비안착이 카본에 비해 불리할때가 많습니다
- 카본라인에 비해 파마(라인이 실처럼 부풀어 나는 현상)현상이 많습니다
- 정답은 아니지만 주로 중층이나 내림낚씨, 그리고 예민한 입질을 받아내는 유료터와 하우스낚시터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떡밥낚시를 하는데 봄부터 늦가을까지는 카본줄을 사용하고
동절기에는(약3개월정도)모노줄을 사용 합니다

장단점은 있으니, 다른분들의 좋은 정보 활용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전 윗분들하고 반대입니다~~~~
전 노지에서 떡밥낚시를 즐기는데요
모노줄2호나 2.5호줄 사용합니다.....(동절기에는 모노줄1.2호사용합니다)
작년에도 월척몇수포함 잉순이도 많이 잡았는데요
원줄 터진적없고 목줄 터진적도 없습니다~~~
요즘은 모노줄도 많이 좋아져서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단한가지 퍼머현상이 생기구 조금씩 늘어나는 현상이 있으니
원줄을 자주 갈아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보통밤샘낚시(초저녁부터 담날아침까지) 하는데요...
이렇게 낚시할때 낚시 두세번 다녀오면 원줄 갈아주고 합니다....

카본줄과 모노줄의 장단점이 있으니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모노줄의 단점의 예를 들면 다대편성시 바람이 많이 불 경우 또는 물흐름이 있는곳에서 비중이 낮아 물에 뜨는 이유로 낚시줄이 엉켜 낭패를 보게 됩니다.

저는 가지고 있는 장비 전부가 전부 다 플로로 나일론사입니다.

월급 이상 물고 늘어져도 절대 줄 끊어지는일 없었습니다.

차라리 어느정도 늘어나는성질이 있어서 나은면도 있다고 봅니다

원줄은 조금이라도 까칠까칠하게 표면이 일어나면 갈아줍니다

저는 손맛터에서는 모노 1호 내지 1.2호를 사용합니다.

예전에는 카본 1.5호로도 사용해 봤는데 아무래도 예민성에서 떨어지네요

(특히 저부력찌 사용시 원줄 처짐으로 찌가 앞으로 당겨지는 현상이 발생)

노지 및 대류가 심할때는 카본줄, 손맛터나 예민성을 기할때는 모노필라멘트가

확실히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