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초 밑걸림 된 적이 있었는데.. 안빠져서 대를 뒤로 죽 눕혀서 댕기다가 팅~하고 빠진 적이 있습니다. 비싼 찌 잃어버리고 꽝치고 열받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매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로 묶을때 초리실을 좀 굵게 그리고 초리실 매듭에 딱 맞게 꽉 묶어 놓으니 다행인지... 담에 밑걸림시 열받아서 쌔게 당겼더니 목줄이 터지더군요..

저격수69님 이늦은밤에 답변 감사 드립니다.^^꾸벅

제생각엔 무매듭 만들때 3번정도 돌리는데 3번돌린 그부분은 육안으로 보아도 매듭져 있으며 원줄을 당기면
분명히 힘을 받습니다.
테스트해 보아도 3번돌린부위가 힘을받아 쪼그라들다가 터지는게 표시납니다.
3번 돌린부위가 힘을 받으면서 그부분이 쉽게 떨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무매듭이라서 강할거다~!는 만연한 생각에 숨어있는 무매듭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 아닐지.........
단어를 (무매듭)이 아닌 (풀수있는 매듭)으로 변경해야~~

면사매듭으로 체결하세요^^.

유료터에서 잉어낚시 즐기지만...

3호줄 한번도 매듭부분이 터진적 없습니다.

무매듭이래서 터졌다 보기에는 그렇고요

챔질시 순간적인 힘이 가해졌다고 봅니다

카본6호 줄도 줄 양손에 감아서 순간 적으로 잡아 당기면 잘 끊어집니다요

무매듭터지는일은 잘없는데여....카본사의 빳빳한 복원력성질때문에 풀리는 일은 몆번 경험했습니다.

혹시 성제현씨가 가르쳐준 무매듭 맞는가요 ?
무매듭 잘 터집니다 팔자 매듭보다 더 약합니다
팔자 매듭에 초릿실 넣어서 매듭 하세요

누렁아저늠물어님, 모해님,타이머님,붕어짱가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붕어짱가님 성제현씨가 가르쳐준 무매듭 맞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그매듭은 3번 돌리는데가 매듭져 원줄을 당기면 그부분이 취약해집니다.
단지 꼬아놓은 원줄을 풀수있는 방법이지 무매듭이라 부르기에는 좀 어패가..

붕어짱가님 말씀처럼 그렇게 강한 매듭이 아닌듯 합니다.^^*

팔자매듭에 면사 보강하면 최강이라고 생각해요
무매듭몇번해보다가 믿음이 안가서 안하고 있습니다^^

8자매듭 하시고, 초릿대 실과 매듭부위를 겹쳐서 찌고무로 빡빡하게 끼우세요.

60짜리 잉어도 아무 이상없이 걸어냅니다.

저도 실험중입니다
릴리안사쪽은 무매듭 봉돌쪽은 미국식 매듭에서 무매듭이 나가서 찌까지 2번 방생한뒤로
릴리안사쪽은 무매듭 봉돌쪽은 팔자매듭으로 실험중입니다
카본2호 사용중이며 무매듭이 강하다고 신뢰가 가지는 안습니다.

무매듭이란말보단 플수있는매듭 이란말이 저 역시도 맞는거 같습니다

제 경우에 한해서... ^^
잉순이가 걸렸을 때 대를 세우지 못하면 초릿대 부위에서 터져버리는 것 같던데요,
정확한 답변은 고수분께 패스~

저도 무매듭방법 사용합니다.

무매듭은 아주 가는줄로 매듭을 했을때 매듭부위의 강도저하로 매듭없이 묶기위해 개발된 방법입니다.그래서 굵은 줄로 무매듭을 하시면 오히려 줄의 굵기로 인해 매듭이 풀어질수있습니다.
근데 3호줄 쓰시면서 굳이 무매듭하실이유가 없습니다.

무매듭 추천

모든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꾸벅

안출하시고 손맛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