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에 사용하던 낚시대가 세동강 났네요..
무리하게 파이팅을 끝내려다가 잉어한테 졌네요.
오래사용한 낚시대라 수리하기도 그렇고..
함 바꿔보기로 하고 한대만 써보려고 야수구경 갔어요..
삼사대 하나 보여주세요 햏더니
밖에서 펴보라고 하시길래 문앞에서 펴뵜지요,
든든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걸로 해야겠다 하고 들어갔는데 야전대물이 보이길래 저것두 함 보여달라고 했어요
또 문앞에서 퍼서 봤는데..
헐.. 가볍다요..
제윈표무가가 10그람정도 차이나던데 이렇게 다르다고?
일단 사오긴 했어요..
근데 든든한 느낌은 없네요..
찌도하나 주시고..
요번주에 함 써보고 좋으면 싹 바꿔야겠네요..
보라색 도색이 군데군데 있는데 이건 별로네요
어차피 밤에주로 쓰는거라 별 상관은 없지만..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몇번 써보구 사용기 올려볼께요..
그럼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세요..
만족스런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