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따그놈님...

아디가~아따 좋습니다.^!^*

3~4년전에 물이 완전이 빼지는 못하였고 뻘층이 두터운 400평 소류지입니다.

가끔 동내 분들이 옥수수로 잔챙이 손맛을 보는곳이지요.

예날에 혼자 조용히 찾던 곳이였는데... 주위는깨끗합니다.

지금은 늦고요... 초봄에 조용히 출조해보시길요... 한달전에 답사차 둘러보았습니다.

님께 한가지만 부탁드립니다.^^*

이런저수지가 인위적으로 다른곳에 붕어를 가져와서 넣어주지 않은관계로 근친교배로 인하여 붕어가 번식에 문제있는 저수지

입니다.

이런소류지는 장마때에도 강과 멀기도 하지만 무너미가 높아서 타 붕어가 저수지로 들어오질 못하는곳입니다.

혹시 님께서는 의성지역으로 낚시를 다니면서 잔챙이도 좋습니다...붕어를 이저수지에 좀 넣어주시길 부탁드려봅니다.

한달전에 5치~9치 15마리를 풀어놓고 왔습니다.

이런소류지는 꾼이 인위적으로 다른곳에 붕어를 넣어주질 않으면 죽은 저수지와 마찬 가지로 봅니다.

쓰레기 전혀없습니다.......깨끗하게 잘 보존해 봅시다...빼빼로 드림

제가 아주 오래전부터 아끼는 소류지 입니다.

즐낚하십시요...^^*

빼빼로님 제가 그동네가 고향이라서..^^ 누구보다 그 소류지를 잘알져~^^ 그런데 저도 낚수를 한지가 얼마 안되서 생각나서 가봤습니다..

제 후배놈이 가끔 거기 고기 넣으로 간다는 소리가~ ^^

저도 앞으로 고기 넣도록 할게요~ ^^

너무 깨끗하고 좋은곳이져 ㅋ 고기 앞으로 많이 넣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아이쿠~ 고향이십니까.^^*

수초 형성이 아주 좋았어 조금만 붕어를 넣어주면 몇년내로 월척이 되는 곳이라고 봅니다.

올해는 이른 깨끗하고 소중한 저수지에 다른저수지에 붕어를 옮겨주는 일을 해볼까 합니다.

째째 찌던 저수지에 활력을 넣어 보고싶습니다...

아따그놈님께 감사에 말씀올립니다.

한 20년 전만 하더라도 동네 친구들이랑 100원짜리 조립낚시를 사서 낚시를 했던 기억이~ 그곳에 가물치도 많고 붕어도 많았었는데~ 그땐 얼마나 못이 넓어 보이던지.. 그런데 이번에 한번 가보니 안넓더군요~

저도 그곳에 올해 봄 되면 꼭 붕어 잡아 넣어야겠습니다~

정말 잘만 관리하면 놀이터론 손색이 없을듯 한데...

지금은 없지 싶은데.. 한동안 저수지 윗쪽에 개 사육장이 있어서 물이 오염이 많이 됐는데 그것도 없어진지가 한 5년 다되어 가는듯 싶네요.. 빼빼로님 말처럼 다른 곳에서 고기 유입이 없어서... 소류지가 죽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약 10년 전만 하더라도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소류지 바로 밑 폐허가된 집에 있던 동네 아저씨가 가음저수지에서 잡은 물고기를 많이 방류해서 거기에 물고기가 많았었는데.. 물론 외래어종은 없었구요 가물치 메기 붕어 잉어. 참 조용하고 조은곳인데..

저도 꼭 물고기 잡아서 넣어서 좋은 놀이터 만드는데 한몫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빼빼로님 거기 가시면 우보와 청로 사이에 개일 이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거기 안쪽으로 들어가면 소류지가 하나 있는데.

거긴 4짜로 올해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낚시대 들이대 보시져~ ^^ 가끔 동네 어르신이 낚시 못하게 합니다~ ㅋㅋ 그것만 피하시면 좋은 놀이터 일듯^^

기회가 되면 따뜻해 지면 동출도~^^ 전 낚시 시작한지가 이제 1달 ㅡ0ㅡ;; 장비도 허접하고 아는것도 없고 해서 겨울동안

머리로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동출한번 하시져^^ 봄이 오면 ㅋ 막걸리랑 두부김치는 제가 준비하져 ㅋ (촌놈이라서~ ㅋ)

헉 침산동 사시네요 저도 침산동에 사는데 헉~ 이런 인연이~^^

예```기회대마 동출 함 합시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