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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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낚시를 좀 배워볼까 하고있습니다^^v 허허.. 시간만 맞는다면 나이 상관없이 같이 낚시를 즐겨 보고
싶은데 연락 좀 주세요 . 아! 그리고 저는 꼭 대물낚시`만` 하시는 분이라면 좀 곤란합니다.^^ 신장이 상해 버려서 무
리한 밤샘 낚시는 가끔씩 밖에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야말로 다양한 낚시를 즐기고, 자연을 즐기고, 잠을 즐기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대물낚시`만`하셔도 저한테 아무 거리낌없이 다가와 주신다면 저또한 한명의 동료가 돼 드리
고 싶습니다. 제 전번은 016-472-9490 이구요 자인면사무소 부근에 살고 있습니다.
건맨 07-03-01 07:04
안녕하세요?
4일날 대물팀 시조회 참석하려는데
속초지가 어디쯤인지요?
네비로 찿아갈려고 하는데 주소 명칭 좁 부탁드려도^^?
같이 참석하실수 있는지요?
그날 오시면 좋은 분들과 인사도 나누시고...
대물팀 시조회. 거의 경산 그지역 분이 많아서 낯설진 않을거 같네요
복돌이 07-03-01 23:04
아! 답변이 많이늦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건맨님 첨인사 드립니다. 먼곳에서 오시네요. 상주는 저의 외가라서(상주하동) ,
저도 ^^; 사실 동네 낚시방 아저씨한테 도움 받아야할것 같습니다. 천마지를 지나서있다는것 밖에 모르겠습니다..
어~ 제가 낚시방에들러 알아보고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늘사랑 07-03-01 23:09
복돌이님~! 반갑습니다. 그날 속초지에서 뵙도록 하지요.
늘~ 건강 생각하시면서 좋은 취미 가꾸시기를 바랍니다.
가까이 있기에 종종 물가에서 만나기로 하입시데이~
붕어와춤을 07-03-05 11:39
복돌이님!! 반가버요
깨끝한 물가에서 심신을 드리우면 쾌유가 빨리 되더군요
아무 욕심없이 즐기는 낚시
즐기는 낚시
제가 추구하는 낚시 페턴과 같고
저도 입원후 몸 회복과정에서 낚시를 시작했죠
암튼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복돌이 07-03-05 14:57
예 안녕하십니까!! ^^
어제 대물팀 시조회에 따라갔더랬습니다.. 가보니까 이때것 혼자 낚시하러 다닌게 후회가되더군요.
이제부터라도 월척의 다른분들과도 친분을 쌓을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인쪽으로 출조하시거든 연락 한 번주세요. 잠깐 들러서 인사라도하게..^^
찌의노예 07-03-06 02:22
ㅎㅎ 복돌이님 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집은 포항이나 대학교와 지금 공부중인 대학원이 영남대 라 저도 이곳 경산이
제2의 고향이라 말 할수 있을만큼 나름~ 오래 살았어요..
나이는 이제 30 이구요.. 저도 이제 출조를 자주 하려고 합니다.
자인쪽 으로 들어가면 꼭 낚시가 아니어도 안부 전화 한통 정도 드리고 싶네요 ^^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뵈면 금상첨화 구요 ^^
그럼 기약없는 만남을 기약하며.... [ 약간의 여운이 남게끔 ] ^^;;
복돌이 07-03-07 12:54
반갑습니다 찌의노예님!! 복돌이 인사드립니다.하하..
낚시가 하고싶으시면 가까운 자인으로 오세요. 잠깐 낚시도 좋고 대물 낚시도 좋습니다..
공부하신다니 힘드시겠네요.. 전 공부가 제일 어려웠습니다..크흐~
이제 마지막추위도 내일쯤 끝날것 같고 꽃피는 봄이올것 같네요^^ 자인쪽은 봄이되면 아주~좋답니다.
차로 달리면 쇠똥내와 꽃내음이 짬뽕으로 납니다 ㅎㅎㅎ..
자인 오시면 연락 꼭주세요~ 놀러가게요 ㅋㅋ..
자인쪽도 자주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