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생각나서 낚시대 손질이나 해두려고 꺼내놓고 보니 날이 추워져 잠시 접어뒀던 맘에 불이 확 나내요 막상 갈려니 갈데도 없고 아는데도 없고 그냥 첫사랑 생각나는 맘처럼 맘이 쓰리고 저며오내요 혹 이시기에 갈만한곳 있으면 정보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