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리 좌대 유져로써 뭔가 아쉬운 부분 이랬으면 좋겠다 싶은 부분을 게시판에 올려 문의 드리고 했는데 일단 제가 사용 시 불편했던 부분들을 이렇게 튜닝 해봤습니다.

1번 : 전투는 상관 없고 대좌대 사용 시 뜰채를 놓아 둘곳이 없더군요.   그렇다고 낚시대 한대를 포기하고 받침틀에 걸치기도 탐탁치 않고.   그래서 본프레임에 걸치도록 선상낚시 거치대로 튜닝해 봤습니다.   분리하면 보관시에도 걸리적거리 없고 다른좌대에서도 사용 가능할듯 합니다,  부품-거치대 30,350원 리벳 못 16mm 3개, 제 땀방울 조금

저는 만족스럽더군요.

2번 : 대좌대를 사용 하면 살림망 거치하기가 에메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도 틀채거치대 앞에 튜닝했습니다.

본프레임에 8mm 팝업너트 달고 알루미늄 판재 5tx30mm 대고 굴러다니던 파이프에 8mm 탭핑해서 노브볼트로 쪼이도록하고 예전 땅꽂이를 파이프에 달아서.  부품-노브볼트8mm 2개, 알루미늄판재, 팝너트, 12mm 파이프, 구형 땅꽂이, 제 노력 조금

현재 파이프 길이가 좀 긴듯해 조정할까 합니다.   시간이 없어 조만간 작업을 다시 하려 합니다. 

이분도 다른 대좌대에서도 사용 가능하리라 봅니다.  분리해 보관시에도 걸리적 거림없고.

3번 : 텐트 브라켓을 고정하는게 영~~~맘에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볼트로 고정하도록 튜닝 해봤는데 이건 신의 한수인듯 합니다.

정말 맘에 쏙~ 든답니다. 

5t x 30mm 알루미늄 판재를 반으로 잘라 브라켓 가운데 리벳으로 고정하고 알루미늄을 6mm 탭핑해서 노브볼트를 넣고 본프레임 상처나지 말라고 고무캡을 글루건으로 고정시키니 이건 정말 고정도 잘되고 상처 안나고 편하고.

이렇게 방향성을 두고 장착했습니다.

고무캡을 주문할때 5mm도 주문했었는데 단종되서 6mm 밖에 없다해서 가격도 조렴해서 그냥 다 달라고 해서 여유가 많습니다. 닳고 나면 교체하려고 여유를 둔다해도 80개는 남아 버리네요.  T.T

무분을 하려해도 택배비가 더 많이 나오니 쩝쩝....언젠가는 쓸데가 있겠지요~~

알루미늄 판재는 이리저리 하다 보니 여유는 없고.   

이상 제가 부족하고 불편하다 싶은 부분을 이렇게 튜닝 해봤습니다.

반하리를 사용하시는 낚님들에게 조금 도움이 될가 의문이지만 저는 나름 만족하는 중이라.

혹여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님 핸폰에 문자나 사진을 주시면 열심히 튜닝해 보겠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다른 부분을 튜닝하려 하는데 짬이 안나네요.

다음 계획은 1,000 x 1450 전투로 사용 시 중간 연결 프레임에 가세 볼트를 고정하는 클램프가 없길래 이곳에 본프레임에 보면 여유 클램프가 있길래 이걸 이동 시키려 합니다.    이부분도 반하리에서 감안하시고 클램프를 장착해 두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