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용품] 버너화력이 맘에 들지 않을때..

이번에 소개할 장비는 미니버너 + 가스절약기 입니다. 얼마전에 낚시터에 가서 라면을 끓이는데 날이 추워져서 인지 물끓는데만 30분이 넘게 걸리는게 아니겠어요? 라면도 끓이는데도 30분 도합 1시간이나 걸리는 거예요.. 그래서 필요성을 느낀게 화력좋은 버너~ 들을 알아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고, 생긴것도 못생긴 것들뿐이더라구요.. 그러다 문득 생각난것이 미니버너 + 가스절약기 ㅋㅋ 첨엔 풍뎅이를 봤는데 풍뎅이는 이쁘고 휴대성이 좋기는 하지만 가스절약기가 설치가 불가하고, 케이스가 허접.. 거기다 케이스안에 가스를 같이 보관 할수 없다는게 작으나 마나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제품인 선터치 st-003 이건 디자인 깔끔, 가스절약기도 살작 구기면 들어가더라구요. 이게 접은 크기.. 케이스 사이즈는 300 * 260 * 100 정도로 삐꾸통 바닥에 들어가는 싸이즈... 개봉~ 가스절약기와 합체한모습... 가스넣는곳.. 길쭉이 가스가 딱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불을 켜보니~ 캬~ 제가 원하던 바로 그 모습~ ㅋㅋ 바람이 왠만큼 불어도 끄떡 없을듯.. 이거슨 일반 버너와 비교사진.. 일반버너는 박스에 넣으면 삐꾸통에 넣을수 없다는.... 이상입니다~ 어제 실사용해봤는데 대만족입니다. 석유버너 부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