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신게 있으신분은 댓글로만 부탁 드립니다. 근무중에 무턱대로 연락 하지 말아주세요
( 만들어드리지 않아요~.~ )
일부는 자작해야 되는 부품이 있어. 만드셔도 몇분 안되실것 같은 느낌이..
손 기술 있으신분은 금방 하실듯 ^^ 합니다.
명절 내내 만들거라.. 오늘은 단순 자재만 소개합니다.
기본적인 부분 + 일부 남땜 입니다.
거의 이정도가 부품의 전부이며, 전압계 및 온도계는 제외하셔도 됩니다.
난로제외 부품 사진만.. 만들다 보면 이건 빼도 되고.. 이건 넣구 약간식 요령이 생기네요
가열관을 연결해줄 신주부속 입니다.
스텐관 굵기에 따라서 부품 규격도 같이 변경해 주셔야 됩니다.
요렇게 파이에 따라 재단 길이가 틀려지네요 +- 1mm 오차는 괜찮을듯요.
물론 .. 똑같이 했는데 왜 안되냐는 항의는 사절입니다.. 전 이게 맞거든요 ;
온수모터는 이게 열에 강하다고 하니 사용을 해봅니다.
제원상 6v~12v 라 나오는데 5v 구동이 됩니다. (보조배터리 2만짜리 사용하면 12시간 돌려도 절반? 정도 먹는듯)
이러나 저러나 온수모터라는 개념 자체가 소모품인지라 누수 및 소음 발생하면 교체가 답입니다.
아.. 모터가 생각보단 힘이 좋구. 입수 및 출수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한방향 으로만 가능)
전압계 및 온도계인데.. 이걸 널까 말까 하는 고민이..
플라스틱이라도 사각 구멍은 쥐약이라 .ㅡ.ㅡ; 혹 귀찮으면 패스해도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최대의 난관 물통..
목적 자체가 난로 안에 쏙 넣는거라서 힙플라스크(일명 술통)밖에 전 답이 없다는.
이전에 보면 절곡 전체 용접하신분도 계시는듯 한데... 그저 능력이 부럽습니다.
스텐가열관 위치 선정인데..
이게 화구 위로 올리거냐(작업 조금 간단)
화구 속으로 넣을거냐(화구 측면도 뚫어야 하는 귀차니즘)
전 사용해 보니 화구 않으로 넣었을 경우 중불 이하에도 너무 온수가 뜨거운 현상때문에 올립니다.
그래야지 날씨가 추울때 온수도 온수지만 이글루 안을 따땃해야 하기에..
화구 위냐.. 속이냐.. 사용하는 사람마다 편차가 있는거라 만드시는 분이 선택 판단하시면 됩니다.
위에 올리면 너무 춥지 않냐.. 라고 하는것 또한 추위에 대한 개인 편차이고... 전 올리는게 좋습니다.
추석 끝나기 전에 다 만들고 테스트 해봐야 하는게.. 이 귀차니즘.. ㅠ.ㅠ
즐거운 명절 되세요 ~
많은도움 되겠네요.
실행에 옮겨야되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