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이럴땐...

    자신있게빡시게 / / Hit : 3324 본문+댓글추천 : 0

    소문난곳 꾼들도 많지만 쓰레기도 많지요..
    그 많은 쓰레기 쌓여있는곳을 보면 망설여지게 됩니다..
    치워야 되는데... 이 많은것을 어떻게.....
    내 쓰레기는 봉투 한두개..그냥 차에 실어 가져갑니다..
    쌓여있는 쓰레기는 엄두를...
    이것을 푸대자루에 담아서..어디다 버리지?... 몇 자루나되는것을 집에가져가기도 그렇고,,, 휴게소도 그렇고..
    여기저기 흐트러져있는 쓰레기 자루에 담아 정리? 하는것까지는 할수있을것같습니다..
    담아놓은 자루 그냥 그 자리에 두면 .. 하나마나일까요?..

    붕어국가대표™ 11-03-22 09:25
    마대자루에 담아두시고 읍,면사무소에 전화하시면 수거해 가십니다.

    마대자루에 담어놓고 그냥 두고오면 그곳이 쓰레기 버리는곳이

    되어버려 쓰레기장이 됩니다.마대자루에 담아서 쌓아놓으시고

    읍,면사무소에 전화하시면 수거해 가실겁니다.
    물안개와해장 11-03-22 18:51
    아직 남들이 버려놓은 쓰레기를 치워 본 경험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버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버려놓은 쓰레기는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저수지는 낙수꾼만의 것은 아니기에 떠들고 춤추고 노래불러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찌지고 볶고 마셔라 부어라하고 재미있게 노시고 난뒤에는 청소하고,
    또 청소한 쓰레기는 집으로 가져갑시다.
    10분이면, 종량제 봉투 1,000원 이면 세상이 깨끗해집니다.
    파란하늘늘보 11-03-22 19:55
    전 눈치보여도 휴게소에 다버립니다.

    담아놓으신 자루 놓고오시면 줍느니만

    못한결과가 나옵니다.

    뭐..저야 남것까지 다가져오진 안습니다만

    제자리만큼은 철저합니다.
    소쩍새우는밤 11-03-26 23:23
    좋은 말씀입니다.
    점점 쓰레기 치우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그런 모습을 많이 보게 되면 버리는 사람들도 삼가하게 될겁니다.
    풍경이되자 11-03-28 17:52
    보는 눈은 하나다라는 말이잇습니다

    맑은물가에 쓰레기 널려잇는모습

    어느 누가 보아도 좋지않겟지요

    누군가는 버리고 누군가는 눈쌀찌푸리고,,,

    물안개와해장님 말씀대로

    1000원이면 우리낚시터 깨끗해질겁니다,,
    기태파파 12-07-19 14:50
    쓰레기는 버려질때 쓰레기가 되는거겠죠.. 잘 가져와서 집 쓰레기통에 버리시면 어떨까요?
    휴게소는 우리에게 잠깐의 쉼을 주는곳이지..쓰레기장이 아닌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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