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 같은 경우는 이러한 용변에 자주 접하다 보니 이제는 모종삽과 잡초 제거용 낫을 가지고 다닙니다.
뚜벅이조사 13-08-09 16:48
묵묵님...낙시터에 똥 엄청많아요..자기철수한다고..바로옆에 똥싸고다니는사람들...왠만하면 글쓴분마음좀 헤아리시길..
오르라 13-08-10 15:40
어쩌다 본다한들 누구나 그것을 접하면 불쾌하지요.
급해서 일을저질렀으면 당연히 뒷처리도 해야하는것이죠.
퍼질러놓고 나두면 어떡합니까?
개도 아니고 인간이....
개랑 동종취급해도 됩니다.
그런인간들은~
멍박이아부지 13-08-11 18:21
3일에 한번씩 가는 포인트 어떤* 놈이 딱 안는자리에 한무더기 싸낫네요
기분 더럽고 어떤인간 인지 정말 이해안갑니다
4치조사 13-08-11 22:18
저도 어제 금호강 갔다 자주 하는 포인트 의자 놓는 옆자리 대변 있길래 흙파서 덥고 주변 음식물 치우고 쓰레기 줍고
참... 대변 누고 쓰레기 버리고 간 사람 저녁에 와서 좀 잡히냐고 묻더라구요. 자기가 아침에 철수 했는데 좀 되냐고..
대꾸도 않했습니다.
나이도 있으신 분이 쓰레기 같은 행동 해놓은거 보니 "살버릇 여든간다" 라는 말이 생각 납니다.
gkskrk 13-08-13 07:43
일명지뢰밭!!!!!!!꾼이라자처하시는님들 딴건몰라 암대나싸질러지맙세다.
묵묵 13-08-13 14:15
나만 그런거 경험 안했구만요..
글쓰신 분한테 미안합니다..
어린대물꾼 13-08-17 21:46
묵묵님 상남자!!!
운현궁 13-08-21 09:25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휴대용(접이식) 곡갱이와 집게(쓰레기수거용)을 가지고 다닙니다.~^^
에로스황 13-09-08 20:29
전 그래서 화장실 없는곳은 안갑니다 ...그래서 항상 유료터에 간다는 ..
말티 13-09-22 01:20
저두 윗님 글에 동감입니다
nubirago 13-09-27 23:46
몇삽퍼서 구멍에 일보구 덮으면되는데 입질이 그리많이 오냐....에라
에구에구정말 13-10-13 20:13
어떤방법이던 덮읍시다. 자기꺼 자기 치울때는 좀 낫지만 남의것 덮을때는 정말 욕지기납니다. 만수때 물넘어 갈때 무너미 밑에 가서 볼일 본다면? 수세식. 그냥웃자고 말 해봤습니다.
신박 13-10-13 21:28
맞아요. 낚씨가는 길옆에 보기만해도 찌프려 지지요. 또 어떤x은 길에다 하고 양심이 있었는지 풀로 덮어놓고, 상상을 해 봅시다 만약 못보고 그것을 ~~~~~ 기분. 낚씨를 해야되나 등등 그X, 그x, 어떤 x새끼야. 멧도야지님글에 동감입니다. 경험을 안해본분은 모을꺼여요.
맨꽝맨 13-10-28 15:23
맞는 말씀입니다. 자주가지는 못하지만 가끔 가는 낚시터에 통행로에 변이 있으면 기분 별로죠..
그래서 저는 낚시가기전에 꼭 일을 보고갑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 말씀처럼 모종삽이나 야삽정도 가지고 다녀야겠네요....
향어가좋아요 14-02-02 16:11
4치조사님대단하심니다 저같으면못참고한마니했을텐대요 비닐봉지사용하시고 가져가시면 최고인대요
그런경우 어쩌다가 있는일..
길걸어가다가 똥은 안밟읍니까>?
낚시터만 그런게 아닙니다..
낚시인들을 너무 폄하 하지 맙시다..
멧도야지님은 모종삽 갖고다니다가
멧돼지 똥이나 치워요..
사람 똥 말처럼 그렇게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