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수로 하류 매점 옆 광경
예전 검단수로 상류쪽 가서 기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만...
하류의 현 주소는...이토록.....
빼곡히 자리들 잡고 주차 시킬 공간 조차 허용하지 않을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려있지요..
주차시킨 차들 옆으로는 쓰레기 더미들이 수북수북==3
수문쪽 가는길..저 빨간 바탕에 경고 문구가 무색할 정도로 이곳은 이미 쓰레기 난장판이 되어버림
어떻게 저런 문구의 팻말을 보고도 무시하고 쓰레기를 버렸을까요?
어제 오늘 일도 아닌데...
이곳 검단 수로는 쓰레기???? 들만 다니나 봅니다 ....... 허허허
누군가에게는 요긴하게 탔었을 고무 보트또한 얌전히 버리고 가셨군요 ^^
쪽길을 걷노라니...여지없이 보이는건 쓰레기 더미들뿐~
누가 왜 대체 이런 짓들을 하고 있는가 ..
서둘러 나오다보니 입구에는 여지없는 쓰레기 더미들로 마무리 해주는군요..-_-
어디를 둘러봐도 온통 쓰레기들뿐~
왜 이런 곳이 낚시 금지 구역으로 지정이 않될까요?
하루빨리 낚시 금지 구역으로 되길 바랍니다. (진심 으로 ..)
현수막은 모든 쓰레기는 이곳에 가져다 주세요로 보이는군요^^
이곳 하류 매점에서는 종량제 쓰레기 봉투도 판매를 하고있으며~
1년에 한두번 쓰레기 치우는 캠피인을 벌이며..
청소도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치우는 사람 따로?버리는 사람 따로인?검단수로.
낚시를 이곳 저곳을 다녀본 경험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이곳 검단수로가 쓰레기 꾼들의 "원탑" 인것에 ~ 고개를 절래 절레 흔들게 만듭니다.
극히 일부의 사진만으로 모든것을 보여드리가 힘들 정도로 곳곳이 쓰레기 입니다.
이 더럽고 쓰레들만 오고가는 이곳 검단수로~ 내평생 두번 다시 오지 않으리라 (암만..)
참고로 경고 문구에 있던 전화번호 공유 합니다. 인천 서구청 자원순환과 (수도권 매립지팀)560 - 4550
수도권 매립지팀이라? 어차피 쓰레기장이란 것을 뜻하지요???
경고 문구에 있떤 전화 번호인들.........머 매립지 팀에서 팻말을 밖았을까 의구심도 들고 ...
올한해도 또 벌써 두달 남짓~
아무리 자정노력 ~ 자정노력 외쳐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검단 수로 ~
추석연휴 낚시를 가지 못하고 해서~ 바이크 끌고 잠시 바람쐐러 왔다가 기분만 상하고 돌아온 푸념글...
제발 ...낚시 금지 되게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