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났는데도 더위는 꺽이지를
않네요
충주호 물은 한없이 뜨거워서 라면을
바로 끊여 먹을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8치부터 허리급 조금 못 미치는
붕어들이 얼굴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대전박사장님 살림망
마릿수가 제법
한마리가 도망을갔나?
살이 차오르네요 탱탱합니다
체형이 무척이나 이뻐요
한번에 2마리씩 방생했습니다
부산 유사장님 살림망
여기도 제법 있네요
사진을 찍는데 가만있지를 않네요
이쁜놈들은 한번더
방생은 잡는것보다 더 즐겁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만해도 좀 늦은오후에
한바탕 소나기 소식이 있더니 지금 확인해
보니까 비소식은 사라졌네요
당분간 더위는 계속될듯 합니다
그래도 저녁에 해떨어지면 새벽에는
쌀쌀해지니 긴옷 챙기시는거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