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2님께서 답을 주실겁니다...

저 역시 프라이드 타다가 작년에 코란도 벤 수동으로 바꿔서 타는데요..

일단 벤이고 4륜에다 숏바디니까 낚시 다니기엔 딱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차에서 잠자는게 너무 불편합니다..

화물칸막이 땜에 의자가 뒤로 안 눕혀 집니다..그래서 자동텐트 항상 갖고 다닙니다..

차에서 잠을 안 주무신다면 낚시용으론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직 다른 단점은 찾질 못했습니다..

코란도에 대한 후기는 아니지만 차없을때는 어떻게 다녔는지
자전거 타고도 다녀보고 3시간 산넘어서 간적도 있고 심지어 버스 타고 간적도 ...
저도 낚시용차량 선택2달정도 걸렸네요 후보로는 온니 낚시용 코란도 무쏘 갤로퍼 레토나 포터 스타렉스 생각하다
코란도 벤으로 정했으나 중고차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차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레토나로 결정했습니다
이유는 저의친형이 기아 자동차 정비를해서 유지비가 적게 들것같아서 결정한겁니다.11일날 이전합니다 ㅋㅋ
코란도 무쏘 갤로퍼 레토나 4차종 따지고 보면 성능면의 순위를 정하면 정할수는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나
낚시용 차량으로 비교를 한다면 거의 똑같은 성능이라고 듭니다 물론 일일이 비교한다면 끝도 없겟지요
(혹시나 4종 오너분이 계셔서 뭐 쿠님님 모리는말 마셈. 요차는 요로코 조차는 조래서 안좋음 이라는 테클은 하시지마욤~ㅋㅋ)
드리고 싶은 말은 구입하실 차량이 그전주인분이 관리를 잘한분께 구입하라고 하고 싶네요 이게 제일 정답아닌가요?
코란도벤도 좋은차임은 틀림없으니깐요 관리만 잘하신다면 단점은 커버가 될꺼라고 생각 드네요
변심하실 마음도 없으시니 이제는 관리가 잘된 차량을 구입하셔셔 자가 정비라든지 기타 사항에 신경을 조금더 써주시면
찌불승천님만의 차량이 완성이 되겟지요~

뉴코 2002년형 수동 602EL 204000KM 타고 중고 150에 팔았습니다. 저도 거의 낚시용으로만 탔구요..그러고보니 낚시한다고 길바닥에 버린돈만해도 엄청나내요..항상 독조 위주고 낚시하러가서 잠을자지 않기에 불편하지않고 참 든든했습니다.
장점:1.경운기길 빼곤 못가는곳이 없다.
2.대물낚시가방,떡밥가방,의자2개,아이스박스 기타등등 그냥 한방에 다들어간다.
3.유류비 걱정이 덜하다.(2002년만해도 경유600원대 가솔린1200원대로 기억합니다.지금은 좀차이가 줄긴했습니다만.)
단점:뉴코를 지목하셨으니 제 코란도의 경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고차 살때 한번 체크해보세요
1.제일큰단점 위에 나왔듯이 뒷 짐칸과 운전석 사이 격벽이 있습니다(의자를 뒤로 못제낌)/ 저는 때고다니면서 걸린적 없습니
다만 걸리면 300까지 먹는경우도 있다고하내요
2.가끔 너무 차를 믿고 혼자 산타고 돌다니다 고립된적이 있다.(특히 장마철 황토흙 4륜이고뭐고 답이 없습니다 좁은 비탈산
길조심하세요)
3.온갓 물비린내 비린내 썩은내 시골의 냄새 별냄세 다납니다.청소 잘하셔요(짐칸이 분리가안되있어서 더 심한듯합니다)
4.하드웨어적인 문제입니다 제차만 그런걸수도있습니다(자동 윈도우가 잘 안올라갑니다,룸미러가 덜컹거릴때마다 고개를숙입
니다, 전방 라이트 완전 잘나갑니다 이건 비포장길 많이다녀서 그런거라고하내요 전부 정비가능하고 관리잘하시면 괺찬습니
다

올해 1월에 차 팔고 사회생활도 있고해서 승용차로 바꿨습니다. 헌대 짐이 트렁크에 반도 안들어가 난감하내요..승용타시는분들 어찌하시는지 궁금합니다..제 첫차가 뉴코라 정도많이들어 괺이 팔았다 싶기도하고...날풀리면 어찌해야할지...

2003년식 코란도밴을 4년전에 화물번호를 달기위해 구매하여 지금껏 낚시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7월달에 개인택시 자격을 취득함으로 지금은 택시를하고있으나 코란도를 팔지않고 소유하고 있답니다

차량이 두대로 어려움은 있지만 4월이오면 집떠나 장박 낚시에 꼭필요한 차량입니다
장점1 = 투밴으로 뒷칸에 공간이 넓어서 좌대등 왠많큼에 짐은 다 가능합니다

장점2 = 공간사랑님께서 화물칸 칸막이때문에 잠자기가 불편타 하셨는대요 저는 화물 칸막이는 지금껏 검사때만 부착을하고 평소땐
칸막이를 뙈고사용을 하다보니 답답함도없고 의자등도 다 뒤로 제쳐진답니다 화물칸에서에 휴식도 가능하며 조수석 의자를
당기면 두 다리를 뻗고 편하게 잠을 잘수가있답니다

장점3 = 코란도가 많은 차량이 판매되었고

지금은 단종된 차량입니다만 중고차 시장을 클릭하면 2000년식부터 ,,, 2003--4년식까지
다양하게 적은 키로수밎 무사고차량등이 200만원선부터 4,5백만원선까지 좋은 차들이있어 선택에 폭이넓습니다

저도 코란도 약 5년정도 운행했는데요
짐은 걍 넣어도 다들어감니다 ㅎ
칸막이때문에 잠자기엔 불편하지만 ^^

지금은 결혼후 애기때문에 승용차로 바꾸어서 낚시갈때마다 장짐 트렁크에 테트리스 신중하게해야합니다 ㅋㅋ

무엇보다 중고차 시세가 싼 점이 좋죠. 단점을 꼬집자는 것은 아닌데 레토나의 경우 초기 모델은 기계식이라 다른 차종의 전자식에 비해 일일이 사람이 손으로 작업해 주어야 하는 성가신 부분도 있습니다. 대신 차 구조에 대해선 해박해지죠.

단속은 거의 그것으로 걸려든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지역에 따라 단속이 심한 곳이 있는데 그런 지역에 거주하신다면 간혹 운없게 걸릴 확률은 올라가겠지만요...

그리고 뉴코란도의 경우 무쏘와 같이 차체의 롤링이 다른 4륜에 비해 심한 편입니다. 특히 코너링 심하게 짜증이 납니다. 속도를 절반 이상 죽여야죠. 롤링도 심한데 코너링까지 애를 먹이니 이부분은 참고하시구요.

엔진은 구형이니 뭐니 하여도 잘못 고른 차만 아니면 폐차 전까진 엔진문제로 애먹이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꼭 4륜을 사실껀가요...?

아님 카니발 6밴을 추천해 드립니다. 밴 특성상 적재 능력 탁월하고...잠자기도 편합니다...

격벽은 검사 받을때만 설치해 주면 되구요...의자 45도 정도 넘어갑니다.

세금싸고 아직까지 잔고장없이 잘타고 다닙니다. 참 연비도 13.5키로로 2900cc엔진치고 좋습니다.

좋은 차량 구입하시어 즐거운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세금에 구애 받지 않으시면 코란도밴보다는 코란도승용으로 하십시요.
앞뒤의자 다 펴면잠자리도 편하고 뒤의자 접으면 밴 화물칸크기 나옵니다.
4륜에 abs필수입니다.

현재 코란도밴 타고 다닙니다.. 낚시를 위해 뒤에 칸막이와 봉은 제거 하고 다닙니다.
낚시용으로는 코란도 밴이 아주 적합할 것입니다.
연비가 조금 안나온다는 단점이 있지만 세금이 저렴하고 생각보다 잘 나갑니다.
그리고 자동보다는 수동이 연비가 매우 잘 나오더군요.
한달에 몇번 타지 않는다고 하시니 코란도밴 추천드리고 싶네요.
요즘 코란도 중고 시세가 마니 떨어져서 저렴하게 사실수 있을 겁니다.
전도 4륜에 abs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코란도잠자기불편하다고 격벽이나 격봉제거하다 단속에 걸리면 벌금 엄청남니다
카메라들고 찍으러 다니는사람도있고요
코란도동호회 싸이트에 격벽 달아둔상태에서 접을수있는장치판매하는곳도있구요 가격은 10만원정도로알구있구요
코란도 밴 낚시다니기에는아주좋은차입니다. (4륜으로 구매하시구요)
차체가 높아서 눈온날이나 흙판달릴때 (산행주행..오프로드)에서는 코란도 정말죽입니다.
밴은세금또한착하고요

거의 결정하신걸로 보여 구매시 주의점 몇가지만 말씀드릴게요.

합법적으로 유리구변이 되어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고 격벽과 봉이 구비되어 있어야합니다.

시동후 정차상태에서 일반적 진동외에 좌우로 흔들림이 없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디바이스불량으로 40만원이상의 수리비)

4륜구동의 정상작동확인 (4륜을 넣고 핸들을 한쪽으로 완전히 돌려 전진을 해보시면 2륜에비해 힘들게 진행됨이 느껴지실겁니다.)

이상은 중고차성능기록부 이외에 직접 확인하셔야할 주요사항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능기록부상 이상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시구요.. 시세에 비해 너무 저렴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셔야합니다^^

10년전 신차 구입해서 아직도 잘 굴러갑니다.
낚시갈때는 항상 코란도 몰고 다닙니다.든든하거든요.
아직 잔고장 한번 없었구요.후회한적도 없네요
무조건 무사고 차량 구입하시길..

차량 결정하셨지만 코란도밴도 좋지만

무쏘 스포츤가 5명타고 화물칸 덮게 덮은거 그것도 좋은것 같던데요

선정한 차량 좋은차 만나길 기원 드립니다...

코란도 밴
수납공간 좋구요
차 단단해 잔고장 없구요
세금 싸구요
연비 좋습니다
속도가 나지 않아 딱지 끊길일 없습니다

축이 짧아 고속으로 커브길 돌면 전복사고 1순위 입니다
수동 사신다면 클락션 없어도 엔진음 듣고 다 피합니다
파워윈도우 작동이 차령이 될수록 잘 작동 안됩니다
잠자는거 포기 해야 합니다

제경운 주변 낚싯터만 다니기 때문에 과속할일 없습니다
잠 문제는 지붕위에 카텐트로 해결로 해결했습니다
파워 윈도우 손으로 유리면 밀면 잘 올라갑니다

딱 한가지 주의할일
운전석과 짐칸이 완전 분리가 안돼있기 때문에
격벽높이 이상 짐을 실을때 급정거시 집이 운전석으로 밀고 들어오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는거
얼음끌 쓰고 날 펴진채로 짐뒷칸 실어놓고 급정거 한다면 ...

은둔자2 님 뎃글중 파워윈도우 관련해서 제경우는 손으로 유리밀때 위로밀지말고 전방으로 살짝 밀어주면 잘올라가더군요. 그리고 격벽은 좀 이상하내요 차구입시 원래 운전자 보호를 위해 격벽이 있다라고 설명을 들었는대. 격벽은 하부철판과,상부 유리껴진격벽+쇠봉 으로 되있습니다.(구조상 완전차단합니다) 아마도 중고매매하신거면 못받으신거같고 제가 알아본바에의하면 상부 격벽이 없어도 벌금대상이라고 하였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전 무쏘가 좀더 낳지 않은까 생각하네요.

하나더여 전구는 박스로준비하세요.

전 뉴코란도 01년식 아직도 타고있습니다 키로수는 350000이 되었구요

낚시용으로 좋으나 튜닝을 많이 해놔서 휠이니 차제니 후덜덜 해용 ㅜ,ㅜ차고가낮아서 간혹 밑에다요 ㅎㅎ

참고로 3인치 다운 입니다

뉴코란도 잠자기 불편하시다는데 모싸이트에서 모면 접이식 격벽 판매합니다^^

저는 격벽 누울수있게 쇼바 작업해서 의자뒤로 밀면 졎혀지게 만들어서 잠잘때도 불편함 없이 자요^^

코란도로 가시겠다는분들 계시면 도움많이 드릴수있어요 관리서부터 여러가지용^^

수고하세용 연락주세용

아 한가지더요^^

바람비님 말씀처럼 검사받을때 걸린다고하셨는데

전 격벽위에 쇠봉(격봉이라합니다) 달았다 땟다 힘들어서

PVC 파이프 사다가 톱질해서 위아래 하나씩 달고 검사 받습니다^^검사원 정말 기발한생각이네요 하고

사진찍어 검사 통과시켜준답니다^^

코란도 벤 쇠봉 .유리벽없이 격벽만 단채 중고차 매장에 나와있는
물건들 많습니다
제차경우 격벽만 있고 유리벽 .쇠봉 없지만 검사 통과합니다
도시는 어떤지 모르지만 시골 검사소는 이의한마디 없이
통과시켜줍니다 '
물론 타시도 저수지 갈때 검문소 통과해도 한번도 걸린적 없습니다
격벽만 있으면 더 묻지않습니다

코란도벤 하니 10년전 친구 후배일화가 생각나는군요..

강화도 마니산 주차장 한적한 곳에 주차시켜놓고 여자친구랑

이야기 하던중 급신이 오셔서 애정행각을 했더랍니다.

꼼지락 꼼지락 하다보니 앞자리가 좁고 불편하여 합의하에

뒷화물칸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급한대로 화물칸에 있던 박스와 신문지를

깔고 사랑을 나누었다지요..

그런데.. 일이 끝나고 보니 문이안열리더랍니다.

(오래전이야기라 안에서는 문이 안열리는거였는지 잠겨서인지는 가물가물한데요..)

하여간 옷도 격벽사이로 던져놓은 상태고 키도 벗어놓은바지주머니에 있고 ..손은 닿지도 않고..

그때가 토요일 밤이였는데... 일요일 오전에 바로옆에 주차시키는분한테 구조됬다고 합니다..

"아주머니 옷좀 갖다 주세요...ㅠ.ㅠ"" 구조해주신분이 아줌마라 다행이였다고 후배녀석이 그러네요..

혹시나해서.... 조심하시라구요..

쓸데없는 애기해서 죄송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시 글남김니다 1.검사소에서 벌금맞진 않습니다(불법구조변경단속기간 조심) 2.서울도 윗격벽은 사설?검사소에서는 주의만 주고 통과됩니다. 윗글 도련님 글보니 저도 비슷하고 난감한적이 있내요. 뒤 화물칸서 큰일보고 문안열려 난감했습니다(문여는 손잡이가 아예없죠) 다행히 차량공구박스가(오른쪽 뒷바퀴쪽) 있어 격벽 때고 탈출했습니다.-0-;; 나중에 정비소가서 물어보니 뒷문 안쪽 보시면 동그란 뚜껑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뭘 하면 열린다고 예기해주더군요.

역시 월척입니다...

도시락싸들고 말리시는분 없기에 코밴으로 결정했습니다....

우리 월님들이 남겨주신글 소중이 접수하여 참고 하겠습니다...

특히 화물칸에서 애정행각할때 주의하겠습니다...(짐이 워낙많아서 가능할런지는.........)

너무너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말그대로 똥차 내지는 짐차로 쓸려고 한다면 몰라도 승용겸 레져겸으로 사용하시려고 한다면 도시락싸들고 말리고 싶습니다
저도 코란도 290s (터보인터쿨러 120마력) 오래동안 타다가 차를 바꾸었는데요
차량의 성능은 정말 안습입니다 자동이든 수동이든 일단 소음진동은 확실합니다 위분 말씀처럼 엔진음 듣고 다피할정도 됩니다 이건 굉장한 스트레스가 됩니다 또한 602엔진 자체가 80년대 벤츠모델 엔진입니다 그때는 쌍용에서 엔진만들 능력이 안될때라 비싼 로얄티주고 벤츠에서 쓰지도 안하는 벤츠마크만 찍혀있는 기계식구형엔진 퍼다가 달아논겁니다 때가 어느땐데 근30년된 엔진입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무쏘나 코란도 하면 힘좋은지 아는데요 몸집만좋지 속은 허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코란도 무쏘 같은 엔진입니다
일반 602el모델은 2900cc 95마력, 230모델은 2300cc 101마력, 290s 모델은 2900cc에 120마력입니다 뭐 그랜저보다 cc가 더높습니다 힘딸린다고 하도 지라ㄹ하니까 터보인터쿨러 달아서 마력수만 높인거지요 터보인터쿨러도 수명이 있습니다 10년씩 된차량이 앞으로도 이상없이 잘굴러간다고는 말못합니다 또한 알피엠이 많이 올라가야 터보인터쿨러 터져서 쪼금 낫습니다 cc가 높아 기름은 엄청먹습니다 기름안먹는다고 하시는분들 고속도로에서 100키로만 넘어보십시오 차는 개떨듯 떨지 엔진은 죽겠다고 소리지르지 계속 보면서 달리면 기름내려가는거 보입니다 또한 숏바디라 행여 비나 눈길에는 완전 쥐약입니다 전복사고 0순위 입니다 4륜도 말이 4륜이지 불량품사면 4륜 잘 들어가지도 안습니다 4륜믿고 산길이나 돌길에서 속력내다가는 까딱하면 넘어집니다 저도 코란도 처음 살때만해도 드림카인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훨씬 많은 차입니다 오랫동안 탈 애마를 코란도같은 똥차로 고른는건 비추입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저라면 무쏘밴도 아주 좋은데요
잠자기도 딱이구요

quaker 님 글 넘 제미있게 읽었습니다ㅎㅎ말씀하신게 전부 사실입니다. 연비만 빼고요(전 에어컨안키고 만땅600~750까지 나왔습니다) 100키로넘으면 개떨듯 떨고 기름내려가는거 보입니다=>이거 정말 그렇습니다.150이상부터는 날라가는 포탄위에 않은기분까지듭니다..ㄷㄷ 지금시대에 좋은차라고 할수 없는건 분명합니다만 400만원 이하에서 낚시다니면서 막쓰기 좋은차 고르라면 아마 아직까진 뉴코이상은 없지않을까합니다.

낚시애마로 100km이상 달릴 일은 없을거 같고 잔고장 별로 없는 뉴코도 관계없을듯 합니다만... 연비요? 100이하로 정속운행하면 요즘나오는 vgt차량보다 더 저렴합니다. 목적에 맞게 고르는 것이지 차 자체의 장단점을 논하는 자리는 아닌듯합니다만... 그리고 같은 년식의 경유차 중에서 그만큼 싸게 사는 것도 요건중에 하나이시라면 나쁠건 없다고 보는데요? 100km이상으로 빠르게 달리고 승차감 좋고 언덕길 포탄과 같은 속력으로 올라가려면 스포츠카로 구입해야지요. 낚시터 갈때도 스포츠카 몰고 가고요.

100키로의 빠른속도라
그렇다면 서해안쪽으로는 낚시안가실겁니까 경부선도 110킬로 구간이 있습니다 아무리 낚시차라고 할지라도 기본은 해야죠 100킬로나 110키로 도로에서 혼자 100키로 이하 90킬로쯤으로 간다면 그건 민폐라고 봅니다 또한 낚시차라고 사놓고 꼭 낚시갈때만 또는 산길 들길 비포장도로에만 타실겁니까 급할때나 평상시 낚시안갈때는 그차가 바로 나의 승용차가 되어 항상 어디든 타고 다니는 애마가 되는거 아닙니까 급하게 어디가야할때는 그차버리고 다른차 빌려타고 갑니까 또한 vgt보다 코란도가 연비가 저렴할수가 있습니까 실제로 vgt를 타보셧는지 궁금하네요 제차는 그랜드 스타렉스 vgt입니다 3톤이 넘는 무게를 싣고 다녀도 70리터 가득채우면 엔꼬불들어오기 전까지 에어컨 빵빵하게 켜고도 700~800킬로 뜁니다 코란도는 기본알피엠이 높기때문에 그만큼 기름을 많이 먹습니다 또한 cc높은것도 한목하죠 중고매장가면 가장싼게 602EL 모델입니다 그것도 CT죠 290이나 4륜 사려면 더부르죠 저같으면 돈모아 구형싼타페 VGT 4륜 사겠습니다 가격차이는 분명 있습니다만 장기간 타실거면 성능 디자인 실용성등 모든점에서 만족하실겁니다
쌍용의 A/S는 다들 아시죠 져질입니다
*글 다쓰고나니까 너무 주관적인글이 됐네요 참고하시고 좋은차 사시길 바랍니다*

성능때문에 비추라 하면 할말이 없는데 그래서 제가 뉴코를 11년동안 타면서 튜닝 왠만한건 다해봤는데

정말 잔고장 하나없습니다^^몇몇분 브란자 떨림 차제 진동때문에 고장이라는분들 봤는데 ㅎㅎ

차는 관리만 해주면 (오일만이라도) 그만큼 보답합니다^^ 전 5십만까지는 타고 다른차로 생각중입니다^^

란돌이들은 발끝에 연비 좌지우지 한답니다^^

당연히 여유가 되신다면 다른차를 추천해드리지요.

이상 디젤을 사랑하는 낚시인입니다..수고하세요 안운 안낚 하세요.

무쏘스틱1표......

조심스레 3밴 봉고 추천 한방이요..
프레지오3밴 지난주 폐차 하고 스타렉스3밴 바궛어요.
남들은 왜 하필 3밴.. 하지만 발뻗고 잘만한차 3밴 봉고 말고 있나요? 화물이라 세금싸고
짐정리요? 걍 던져두면 되요. 전 낚싯대 늘어 놓고살다 골라 담아요 가방에..

단지...눈길에 좀 거시기하다는..체인필수
지금도 가방3개 큰박스2개 보조가방 2개 의자등등 아직도 공간 남아서 커피도 끓입니다...
봉고류는 제발로만 움직이면 폐차시 80만 받을겁니다.

290s 1994년 마지막 년식 운행중입니다..오늘 자동차세 냈는데 6810 원..세금은 정말 싸네요..
낚시장비가 워낙 많아서 밴이 짐싫는데는 딱입니다.. 격벽이 있어서 잠자는데 에로사항이 좀 있습니다만..의자를 제끼지 않고
운전석 보조석에 가로로 누워서 교묘하게 잡니다.. 소음도 버틸만하고 .. 힘도 좋은 편입니다...
다만 치명적인 결함?? 이랄까..
차가 너무 잘 돌아갑니다..눈길에 죽음입니다..바디가 짧아서 그런지..휙휙 돌아갑니다..
올겨울에 3번정도 저승길 갈뻔 했습니다.. 벌써 긴급출동 보험 서비스 몇번 사용했는지 쩝.. 올해 겨울이 오기전에
처분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