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미끼냄세는모르겟는데 떡밥냄세는 맡는다고들엇어요.

붕어는 후각이 아주 발달한 편입니다.
떡밥가루가 확산되는 냄새와
지렁이 체액이 풍기는 냄새에 유혹되어 집어가 됩니다.

붕어의 후각은 개보다도 더 뛰어나다고 알고있습니다

아주 먼거리에서는 떨어지겠지만 근거리에서의 떡밥이나 생미끼의 냄새는 분명히 알아차리겠지요

분명 후각이 예민할 것입니다.

떡밥,글루텐 등에 함유된 향은 후각에 의한 유인을 위한 것이며
붕어의 후각은 발달 했다고 알고 았습니다.
생미끼의 경우에도 지렁이의 구수한 향이 후각을 자극한다고 생각합니다.

콧쿠멍이 두개에 눈이 두개니 냄새도 맞고 보기도 하지
하지 않을가 합니다
죄송합니다 휘리릭~~~~~==3333

떡밥 냄새는 맡는지알고 있었는데 생미끼는

혹시나했는데 맡는군요....새우도 냄새를 맡긴 맡겠군요..

물속에서도 냄새를 맡을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신기합니다

새우 머리를 살짝 까서 낚시를 하면

붕순이들의 반응속도가 훨씬 빠르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답변 주신분들께 감사 드리오며

댓글에 추천 올리겠습니다...^^

아~ 그럼..새우에 지렁이 가루 묻혀서 해봐야 겠네요.^^;

예전에 일학레져 성재현 대표님 낚시 강의 동영상을 보니 "모든 동물성미끼(대하,오징어 포함)에는 '인' 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인간의 눈에는 극소량이기에 안보이지만 수중에서 물고기의 눈에는 그것이 번쩍이듯이(개인적인 의견이나 흔히 말하는 '도깨비 불' 과 비슷한 원리라 생각함)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낚시방송에서 본건데요 흔히 집어용으로 사용되는 어분의 경우에는 약 60m 정도 떨어져 있는 고기도 어느정도 반응을한다고 하네요 이것 참고해주시고 안출하세요

사람 후각의 몇십배 몇백배라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냄새로 유인하는 떡밥은 당연히 집어가 될거구요. 생미끼의 경우도 냄새에 의한건 집어가 되지 않을까요? 민물새우나 지렁이는 특히요... 옥수수의 경우는 집어라기 보다는 길목을 노리는 거라더군요

바다에서 상어는 몇키로 밖에서 피 한방울도 감지하여 온다던대 하물며
윌 붕어들의 후각 무시하면 안돼죠~

물속에서 냄새가 더 잘퍼짐니다.

붕어같은 어류는 시각보다 후각이 훨씬 발달되어 있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