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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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10-01-11 18:04
억지를 부리시고 그러는건 좀 문제가 되겠지만... 써비스차원에서 원활히 잘 이루어지는거라면 조구업체에도
누적되는 플러스요인으로 서로 좋은일 아니겠습니까?
저는 번거롭다는 핑게로 그냥.........
제비천하 10-01-11 18:26
굿 아이디어 입니다 그런데 기포안생기면 으짜죠^^
빼빼로 10-01-11 19:08
아직까지 낚시조구업체 몇몇군대는 기포 문제로 소비자에 언성이 대단하지요~
저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만
한 두번도 아닌 낚시대 기포문제로 계속 문제가 된다면 낚시대 업체에 도장 기술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낚시대에 생명인 도장 안정이 된 조구업체에 낚시대는 몇년동안 대충 닦아도 기포 문제는 없습니다.
원 제질인 카본테이프 불량이나,아니면 원 소제에 수분함유 등 도장 페인트에 문제등 이른문제를 몇년동안 해결 하지 못한다면
A/S 아무리 좋아도 신뢰가 가지 않지요.
낚시후 낚시대는 마른 수근으로 꼭"깨끗히 닦아 수분을 없에고 철수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낚시는과학이다 10-01-11 21:16
각자 성격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매사에 대충 얼버무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꼼꼼하게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있죠.
누가 더 낫다고 말할순 없지만 자기 장비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이 더 나은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업체도 바보가 아닌데 계속 A/S 해줄까요?
물로간산적 10-01-11 22:07
쬐끔 얄미운 친구네요
거북세상 10-01-12 12:05
제 생각은 자꾸 a/s들어가면 그 비용마져 나중에 낚시대 가격에 포함되어서 새장비를 마련하고자하는 하시는분들에게는 부담으로 돌아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일치단결하여 장비 관리를 어느정도 해주면 조구회사에서도 가격을 많이 올리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산적꼬봉 10-01-12 19:57
갑자기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낚시대는 얻어서 사용할지라도, 빌려서는 사용치 않는다."
뒤집어보면 "낚시대는 그냥주면 주었지, 빌려 주지는 않는다"
빌려주었는데, 빌려간 사람이 무지막지하게 사용하면, 물건 잃고, 사람 잃고...
무늬만낚시꾼 10-01-13 11:43
"마누라"는 빌려 주어도 "카메라와 낚시대"는 빌려 주지 않는다는 옛선인(?)들의 말이 생각나네요.
그만큼 애지중지 해야 한다는 뜻인데....
마누라도 처가집에 A/S 받을 것 같네요. ^^
푸른물고기 10-01-13 13:53
장비중 낚시대만 그런것이 아니라 모든 장비에서 주인이 닦고 아끼면 그만큼 장비가 수명도길지만 어제나 깨긋하고 새것처럼
보입니다 아낀만큼 오래쓸수있게죠 낚시대의 기포 문제로 구입할려고 한낚시대를 포기하고 다른 낚시대를 구입하고도 미련이 남는 낚시대가 있어 마음이 쓸쓸합니다
모두다 자기맘같지는 않겠지요 걍 웃어넘기시길...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