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군위 위천강에 가서 약 한말 정도 잡은 기억이 나네요...
그걸 시골 어머니 집에 가따 드렸더니..어머니께서 좋아 하시더군요...
그걸 일단 2~3일 정도 해금을 시킴 니다...그런다음..끓는 물에 삶아야 함니다.
그래야..입을 콱 벌여 준다고 어머님이 그러더군요..
조개살이 적당히 익으면 알맹이와 껍질 분리 작업을 한다음..
물론 조개 삶은 물은 버리면안됩니다..조개 삶은 물로 국을 끓여야 하니까요..
윗분들이 말씀 하신것 처럼 상당히 질깁니다..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믹서기로 확
갈아 버리더군요..ㅎㅎ (아니면 칼로 채 썰어 넣으 셔도 됩니다)
그리고나서 아까 말씀드린 조개 끓인 물을 채에 받쳐서 찌꺼기를 걸러 준다음
그 물에다가 각종 야채를 넣고 국을 끓이시더군요....
얌념은 어머니께서 하신거라 잘 모르겠네요..전 그리 끓여 놓으니까
맛있고 좋던데요..
참,,조개 구이는 비추 입니다..정말 질겨서..못먹어요..ㅠㅠ
양념해서 먹어도......찌개에 넣어도....
됩니다^^
고디탕할때 중간사이즈 이하로 넣어보시면
국물이 시원하실 겁니다
제가 못꼴부리와 꼴부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말조개도 가끔씩 조금식 주워서 같이.....
미꼬님 낚시할때도 후라쉬 켜고 저수지 한바퀴 돌면서
꼴부리를... 미꼬님은 포기하고 잠을....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약간 질기긴해도 생가보다 괜찮던데요??ㅋㅋ
해금을 하신후.. 살짝 삶아 데친후.. 살만 꺼네서 기름과 참기름 후라이팬에 살짝 두른후..볶아도 맛있지요!!
역시나..살짝 삼아 데친후..살만 꺼네서 석쇠등에 구워서 초장을 찍어 먹어도 좋구요~~
많이 잡으셨을 경우엔, ....한번에 드시기엔, 양이 많으므로...
역시나..같은 방법으로 삼아 데친후..적당량씩 덜어 두셨다가.. 나중에 된장찌개에 민물새우 몇마리와 함께 넣어 주시면... ^^
맛이 진짜 없습니다........
그리고 압력솥에다가 푹삶아줍니다(1시간정도)
그리고 꺼내서 살만발라서 구워먹어도좋고 초장에 찍어먹어좋고
무쳐서 먹어도좋읍니다 된장찌게도 일품이지요
예전에 보성강 줄기에서 잡아서요
마니잡을때는 80kg자루로 한가득 잡을때도 있었죠
큰가마솥에다 장작불피워서 집된장풀어서 삻아 먹었던 기억이 남니다
작을수록 맛이 있습니다 클수록 못 먹습니다
큰놈은 길이가30cm 되는놈도 잡아 봤는데요 완전 월척급이죠...^^
그놈은 질겨서 못멋습니다 이빨 다빠짐니다
10cm정도 되는걸로 잡아서 된장국 끌여 드시면 좋습니다
될수있으면 큰놈은 잡지마세요 무겁고 먹지도 못하니까요
아 ~~ 진짜 옛날 생각난다
수몰나무밑에서 손으로 붕어월척급도 잡고 그런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꿈 같은 이야기가 됐지만......
항상 즐낚하시길....
조개를 삶고... 꺼내서 조개살은 다집니다.
삶은 국물에 미역 다진 고깃살 넣고 긇이면
시원 합니다.
큰 놈은 기어 다니는 부분(입술) 가위로 오려 내고
초장 찍어 드시면 덜 질깁니다.
미역국 끓일때 밑에 가라앉는(뻘) 부위는 빼셔야 됩니다.
꼭 드시고 싶으시면 칼로 빡빡...
팔이 아플 정도로 다져서 요리해드시면됩니더...
초장맛이 좋아서인지 그런대로 맛은 있던데요~
대충 씹다가 넘겨 버림!!ㅎㅎㅎㅎ
근데 이건 쫄깃한 맛도 아니고 조개 특유에 감칠맛 나는 맛도 아닌것이
덩치만 엄청크고 살다가 이렇게 맛없는 조개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지간하면 안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남니다. 발바닥으로 진흙바닥을 누루면서 감촉을 느끼고 발가락틈새로 끼워올리곤 했슴니다.
오는 길에 과수원집에 사과와 바꿔먹기도 하고 , 집에 가져오기도 했는 데
손질이 많이 가고 맛이 없다고 그다지 환영받진 못했던 거 같네여.
지금도 낚시하다 보면 놀러 온 사람들이 줍는 걸 봅니다.
그걸 시골 어머니 집에 가따 드렸더니..어머니께서 좋아 하시더군요...
그걸 일단 2~3일 정도 해금을 시킴 니다...그런다음..끓는 물에 삶아야 함니다.
그래야..입을 콱 벌여 준다고 어머님이 그러더군요..
조개살이 적당히 익으면 알맹이와 껍질 분리 작업을 한다음..
물론 조개 삶은 물은 버리면안됩니다..조개 삶은 물로 국을 끓여야 하니까요..
윗분들이 말씀 하신것 처럼 상당히 질깁니다..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믹서기로 확
갈아 버리더군요..ㅎㅎ (아니면 칼로 채 썰어 넣으 셔도 됩니다)
그리고나서 아까 말씀드린 조개 끓인 물을 채에 받쳐서 찌꺼기를 걸러 준다음
그 물에다가 각종 야채를 넣고 국을 끓이시더군요....
얌념은 어머니께서 하신거라 잘 모르겠네요..전 그리 끓여 놓으니까
맛있고 좋던데요..
참,,조개 구이는 비추 입니다..정말 질겨서..못먹어요..ㅠㅠ
갠찮습니다.
많이 있던데...
역시 질기고 맛은 별루던데...(개인적 생각)
거머리가 꽤나옵니다 그런뒤 압력솥에 푹.....질기지 않습니다
갖은 양념 다해 뭍쳐먹으면좋습니다
잘못 삶아서 그런지 껌을 씹는것 같았습니다.^^*
못 먹겠되요...
살짝 알려주셔요 낚시두 하고 조개두 줍게요 ~~~
푹 삶아 양념 해서 쇠주 한잔 하면 됩ㄴ;다 ~~~
윗분들 말씀데로..영 질긴것이 양도 얼마되지 않고...
그것만 빼면 오케인데...
작은넘들만 골라서 해감 잘해서 미역국 끓일때 바지락대신 넣어 먹으니 그럭저럭 먹을만 하지만
그다지 안땡기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