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이 많고 몸이 무거우면. 가고자 하는 포인트 못갖니다.
대충 차에 가까운곳 선정후 그거서 낚시하지요.
그러면서 그래요. 고기 안나온다고.
하지만 고 서찬수 씨같은 분이. 그런못에 앉으면. 다른 낚시꾼들 고기 안나온다고 멍때리고 있을때. 붕어 막 꺼내지요.
제가 아는. 정말. 고기 잘잡는 낚시인 서찬수.
말로 어떻게 설명이 안되네요. 그냥 같이 같이 해보면. 답이 나옴.
서찬수씨 업종이 뭔지 아시나요?
낚시방송타면 지들 메이커. 낚시점. 뭐든 파라 처먹을라하지요.
서찬수. 갓낚시 그분. 주 업이 새우잡이 ㅎㅎ
민물새우 잡아다가. 바다낚시점애 파는일을 하던사람.
경남 김해인지. 사천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 낚시점 이름이 새월낚시. 조금함.
낚시점에 들어가면. ?????????
암것도 없음. 대충 한두개? ㅋㅋ
고 서찬수 씨. 왈??
어쩐일로? ㅋㅋ.
낚시점에 연장이랑 소모품 사로오지. 어쩐일로?
그만큼. 욕심없고. 투박하고. 동네 어른 같은. 낚시인.
정말 멋있었는데. 안녕 하셨네요.
그분이 한말이 있어요.
고기는 연장 필요없고. 앞뒤꼿이 땅체 꼽이 낚시허면 된다고
그것도 여의치 안하면. 받침대 꺼내지 말고. 낚시대 풀숲에 올려 놓으라고.
맞는말 아닌가요?
낚시대 스크래치 날까바 받침틀에 올려 놓는거 아닌가요?
그 서찬수 씨는 받침대 잘 안써요.
구냥 수풀위에 올려놓고 땅 위에 올려놓음.
진정한 낚시인이 떠났네요.
최고위 낚시인 서찬수 씨가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