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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팁] 수축고무 수축률이 메이커마다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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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잡이에 수축고무를 했다가 그립감 때문에 테니스 그립으로 감았다가 우중출조하고서 이건 아니다 싶네요.

테니스 그립이 스펀지라서 물을 빨아들이고 젖은 상태로 건조가 안되니 냄새도 장난이 아닙니다.

 

다 벗겨내고 그립감을 위해 실리콘 링 몇개 넣고 수축고무 작업하려니 기존보다 더 두꺼운 구경의 수축고무가 필요하네요. 

예전에는 손잡이 구경과 같거나 1,2mm 정도만 크면 되는데 실리콘 링을 넣으면 최소 5mm 정도는 차이가 나야 작업이 수월하더군요.

그래서 수축고무(수축률 40%)를 구입하고 모자라서 처음과 다른 메이커(수축률 50%)를 구입해 보니

실제로 작업시 차이가 있네요. 당연히 수축률이 높은게 잘 작업이 됩니다.

 

품질 좋고 저렴한 것이면 당연히 좋겠지만 수축고무 한번 하면 상당한 시간 사용하게 되니 

특히 실리콘 링 넣어서 작업하시는 경우 제품 선택시 수축률도 한번 비교해 보고 구매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저 역시 이제품 저제품 수축고무 장착해보고 했습니다.
그립같은 경우는 말씀하신거처럼 비 맞으면 쥐약이라 그립감고 그위에 투명수축고무 작업해서 낚시당기곤했지요...
그래도 먼가 이상해서 현재는 테입으로 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밀리지도않고 색상도 다양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있습니다..비가와도 걱정 안합니다.^^
생각있으시면 쪽지나 문자주세요...
대부분 50%짜리 많이 들 쓰죠.
파라오가 젤 낫더군요.
저도 낚시대 수축고무 하다보니 파라오가 제일
낫더군요..
비싼게 그립감은 조금 좋고 수축율은 대동 소이 합니다
그래서
조금 큰 걸 쓰고 히팅건으로 열 수축 시키면 깔끔하게 장착 됩니다
파라* 수축율이 50% 인데 40%로 광고하는 제품들보다 수축이 잘되네요.
객주님이 10% 정도이니 대동소이 할 수 있다고 느끼실 수 있겠네요
저는 작업해보니 10%가 많은 차이가 느껴집니다^^
실제 작업해 보면 25파이인데 18정도 까지만 줄어서 도로 벗겨낸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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