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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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낚시 끝나면
찌를 하나 씩 분리후 찌통에
하나씩 닦아서 정리 하고 있습니다.
대물찌는 찌통에 구멍을 여러군데 뚫어 습기가
차는것을 방지하고 옥 내림 경우는 하나씩 마른수건으로 닦아
정리 하고 있는데 귀차니즘 같지만 이렇게 관리 하시면
저 처럼 오래 사용 하실수 있을겁니다..
10년은 갑디다..ㅋ~~~
잠못자는악동 11-02-05 17:05
철수시 낚시집에 그대로 넣어 둡니다
어짜피 일주일후면 또 꺼내야 하는데요
(1년 내도록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금년테마는손맛 11-02-05 17:15
저도 철수시 일일이 분리해서 마른수건으로 닦고 짜통애 넣어 보관합니다.
충돌로 깨지거나 수초더미에서 부러뜨린것 말고는 별다른 문제를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소모품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소모가 잘 안되네요...
맨날터져 11-02-05 18:45
저도 팔각모님처럼 낚시대에 매달라고 다닙니다..
ㅋㅋㅋ
붕어국가대표™ 11-02-05 19:57
저도 항시 매달고.....^)^
심태공 11-02-05 22:35
항시 낚시줄에 꽂힌 채로 낚시집에 보관합니다.
찌맞춤한 봉돌 무게가 낚시대마다 달라 분리해 놓으면 기억력의 한계로 인해서 어느 칸 낚시대에 맞는 찌인가 구별할 수 없습니다.
찌 부력을 같게 할려고 수제찌를 36개 특별 주문해 7호 봉돌 무게로 맞추어 달랬는데도 막상 받아보니 제각각 이더군요.
그래서 분리 보관은 포기했습니다.
걸레챔질의달인 11-02-09 22:46
낚시하는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는데... 저는 게을러 터져서 찌맞춤도 유료터 가는 곳을 제외하곤 4계절이 동일하고 채비 변형하느니 접고 그냥 나가는 스타일이라^^ 찌보관도 당연히 낚숫대와 합방을 시키죠^^;;
낚시대만 수건으로 닦아 접고 찌는 줄에 달린채로 낚시대집에 넣습니다.
다루마형의 몸체가 큰찌는 집에 안들어가므로 따로 분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