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베어 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엔 요즘 몸이 좋지않아
병원을 다녀오고 12시경 마무리가되어
양주 연곡 낚시터로 잠시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금요일 평일 이라서 그런지
손님들이 그렇게 많지 않더군요
지난주부터 기존에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던
기산낚시터에서 좌대를 가져오셔서 아직은 정리가
되지않아 조금 어수선 하더군요
좌대들이 정리가되면 연곡의 좌대수가 두배이상
늘어날것을 보여지네요...ㅎㅎ
잔교에 안자서 낚시 준비를 해봅니다.
오늘은 이것저것 채비도 준비하고 정리하려고
짬낚시를 온거라서 줄부터 다시 매고
이것저것 하느라 준비 시간만 한참을 걸렸네요
29칸 쌍포를 서로 다른 두대로 셋팅하고 찌는 군영찌 4호로
채비는 요즘 새롭게 사용하여 재미를 보고 있는
동일레져 에어봉돌을 이용한 편대채비를 준비했습니다
집어용 떡밥인 3232 를 준비하고
먹이용 떡밥인 어택2도 준비했습니다
몇번의 밥질만에 이쁜 토종치어들이 나와줍니다
작년보다는 두배이상 몸집들이 커져서 나름 손맛이 있네요..ㅎㅎ
성어들만으로 6시간동안 손맛을 보고
다음날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밤낚시는 포기하고 정리를 했습니다
연곡은 밤낚신데...ㅎㅎ
이상 블랙베어의 유료터 조행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