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휴가나온 아들녀석과 휴가내어 어제(월요일) 매전으로 고고싱..
낚시할줄 모르는 아들에게 던지는 방법등을 알려주고 채비준비하고 있는데
어 어 하더니 한수걸어내고 잠시후 또 걸어내고 정말 잘 물어줍니다
이러다 낚시꾼되는거 아닌지 걱정이되네요... 부모입장에서
아들녀석에게 행운이 물돼지 향어넘이 물렸네요 묵은녀석 60센티정도되는데
낚시대로 겨우버텨서 제가 끌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팔이떨려 힘들었지만 겨우 낚시할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매전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저도 한 삼십수는 넘게한것 같네요 채비도 몇번 터졌습니다
오후되니 평일인데도 여러팀이 들어오네요 철갑이 구경하고싶었는데 다음기회로.....
이상 허접한 매전 조행기였습니다
아들넘과 매전댕겨왔습니다
잉대부 / / Hit : 4930 본문+댓글추천 : 0
잘보구갑니다~~
손맛 한번 진하게 보셨겠습니다.
아들분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나도 매전지 출조...?
잘보구 갑니다..
추천 한방 날립니다! 아울러 자제분의 무사 전역을 기원합니다!
부럽습니다.
부자간 좋은 정 쌓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