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수원에 있는 정자골하우스낚시터인데요.
여기는 하우스이지만, 3.2칸까지 사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부지런히 달려갔습니다~^^
하우스 입구에 멋진 녀석이 반겨주네요~~
야외 화장실도 보이구요..
주차장에 차들이 금방 차네요..
조사님들 대단하세요~~^^
하우스 내부 모습입니다.
여기는 올림과 내림낚시탕이 구별되어 있습니다.
저는 죽어도 올림낚시이기에....(겨울엔 조금 힘들긴 해요 ㅠㅠ)
새벽부터 벌써 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는 지인분들입니다.~~^^
이곳 하우스 준수사항입니다.
채비와 미끼 사용에 대한 제약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내림탕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하우스에서 3.2칸은 처음 사용해보네요^^
오늘은 자작 용오름 채비를 사용해 봅니다.
바늘 목줄길이는 일단 10cm부터 시작합니다.~
오늘은 나름 긴대라서 낚시장갑도 챙겼습니다.
붕어밥상을 준비해봅니다.~
1) 경원 글루텐5(50cc)+아쿠아 스노우(50cc)+농축포테이토(50cc)에 물 150cc
2) 아쿠아 블루(100cc) 단품에 물 70cc
한참을 지나서야 얼굴을 보여주는 붕순이~
이곳은 식당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점심은 볶짜면입니다.
조사님들도 주로 중국집에서 많이들 시키시더라구요
철수 전에 또 한 녀석이 얼굴을 보여주네요~~
다음 출조지를 기대하며 이상으로 조행기를 마침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윗분 말씀 처럼 봉돌 무게와 찌무게 규정은 처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