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맛보러 개나리왔습니다
하우스안에는 조사님들이 별로 없어 한산하니 조용합니다
사장님이 선정해 주신 자리에서 2.4칸 올림채비로
원줄 1호,목줄 0.8호, 바늘 바라사 5호,원봉돌로 셋팅하여
출발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깜상붕어가 손님을 접대하네요
이놈은 떡밥을 다시 달기위해 대를 드니
자동빵으로 바늘을 물고 있네요
향순이도 반겨 주고요
향순이 한테 질세라 붕순이도 나와서 인사하네요
이놈은 찌를 거의 몸통까지 올려 주네요
입어료는 평일,주말 동일하게 변경되었네요
사징님이 오늘은 활성도 조금 떨어진다고 하네요
3일전까지는 찌를 몸통까지 올려 주었다고 합니다
하우스란게 아침,저녁으로 입질이 틀린게 아니겠습니까
집어도 꾸준히 하면 올림으로 마릿수 손맛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늘 재미나게 낚시하고 있습니다
개나리 하우스 낚시터
신기루 / / Hit : 3181 본문+댓글추천 : 0
구봉지로.... 고~~고^^
오후부터 날씨도 풀린다고 해서~~~
답답한 하우스를 떠나서...
탁트인곳으로 ㅎ
잘 보고갑니다!~~~
찌맛,손맛많이 보십시요
앉으신것 같네요
500원 입니다 ㅋㅋ
손맛 많이 보세요 ^ ^
ㅎㅎ 저는 개나리 갈때면
소량에 고구메를 챙겨 갈때가
종종 있습니다 일단 고구메
연탄불에 올려놓고 한마리 잡으면
뒤집고~ 또 못잡아도 한번 뒤집고
하기가 편리해서 그 자리를 선호
합니다 ㅋㅋ
손맛많이 보고 왔습니다
좌측 난로 옆 자리맞습니다
오늘 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래서 밑밥많이 들어가서 제가 손맛을 봤군요
500원 드려야 겠군요
사장님 선정해 주시더라고요
물가에서 뵈면 커피라도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보는데
그럴수록 꾼의 주머니는 얇아지죠
손맛많이 본걸로 위안삼아야죠
즐건 시간되십시요
손맛 많이 보셔요~
조만간에 가야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손맛은 많이 보고 왔습니다
사장님이 제 찌만 올려준다고
사장님의 찌는 빨고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재미있게 잘 놀다 왔습니다
찌는 유동으로 하시는건지요?입문초보라서 사진상으로봐선 잘몰겟어서^^;;
찌는 유동으로 하고 간격은 많이 주지 않습니다
잼나게 손맛을 만끽할 수 있을 겁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그래도 시간제한을 두고 낚시하는 것 보다는 괜찮지 싶습니다
느긋하게 찌올림을 즐겨야 하는데
시간제한이 있으면 괜히 마음만 바빠집니다
손맛을 보기도 좋고 멋진 찌올림도 구경할 수 있으니
손해는 보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