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에 그림 같은 낚시터 고재낚시글램핑장 출조하였습니다.
경치도 좋고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가족과 같이 오기에 좋은 낚시터네요..
방갈로가 구형의 이글루네요..
내부는 냉난방기와 침대도 있어서 일반적인 낚시터 좌대도 좋은곳 많지만 색다르고 아늑하네요..
관리실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숯과 취사도구를 준비해 주시네요.
하절기에 사용가능한 샤워실도 있네요..
꺠끗한 화장실 내부입니다.
오르 사용할 떡밥을 준비합니다.
향붕어도 방류를 한것 같긴한데 주로 자생붕어와 토종붕어가 나온다고 들어서 어분류에 찐버거와 첨가제로 준비를 합니다.
작은 씨알의 붕어가 찌를 기가막히게 들어 올려주네요.
이놈도 멋진 찌올림에 챔질을 하니 앙증맞은 사이즈가 나오네요..
저녁 시간이 되니 큰 씨알의 붕어도 나와 주네요..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밤 추위에 휴식을 취하고 나와서 아침장을 노렸는데 다시 어린 붕어가 나오네요...
하지만 찌올림은 굳입니다..
오랜만에 멋진 찌올림에 손맛도 보고 갑니다..
오늘은 가족들과 오지 못 했지만 다시금 가족들과 찾아오고 싶은 낚시터네요..
추운 날씨에 오랜만에 찌올림을 느끼며 즐거운 낚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