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베어 입니다
낚시에 점점 빠져들어가는 와이프의
부탁으로 하루 일을 빼고 와이프와 함께
새벽 5시부터 동교 직벽으로 출조 했습니다
새벽인데도 동교 직벽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네요...ㅎㅎ
그래도 제가 원하는 자리가
그나마 다행이 있어 바로 자리를
잡고 하루 짬낚시를 즐겨봅니다
한달에 두번정도는 주로 평일에
항상 와이프와 낚시를 즐기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ㅎㅎ
오늘도 저의 주력 낚시대인
백작 레이서s 32칸 쌍포를
장착하고 준비 해봅니다
제가 동교에서 자주 애용하는 레시피 입니다
제 생각인지는 모르지만...ㅎㅎ
아주 아주 잘 먹힙니다..ㅋㅋ
두번의 밥질만에 첫수가 올라와 주고
오전장에 총 18마리의 조과를 얻었습니다
점심먹고 한숨 자고 7시 낚시를
접을때까지 총조과 30수로 마감 합니다
제옆에 계셨던 분도 30수 마감
와이프는 피곤하다며 제대로
낚시를 못해서 6수로 마감
가까운 시일안에 다시
출조 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자기는 못잡았다며..ㅎㅎ
이상으로 평일 유료터 조행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