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 퇴근하고 늘 같이 다니는 집사람과 비들지 5주째 출조 하였습니다.
저는 낚시!
집사람 좌대랑 차안 이랑 왔다갔다~~~
DMB 시청!
월척에 글쓰기가 겁이납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 댓글 달아둔것 뿐인데~~~
연예인들에게 보내는 악성 댓글 !
이제는 좀 이해할 것 같습니다.
밤 12시 까지하고 잠잤습니다.
나이 50이 가까워지니 체력이 달립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낚시~~~~
오전 8시쯤 철수 했습니다.
관리실에서 커피 한 잔하고....
또 식사하시는 추적님!
만났습니다.
처음 입니다(정말 입니다). ㅋㅋㅋ
같이 오신 교수님!
두분 다 반가웠습니다.
손맛 많이 보시길.....
조황은 겁이나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신분은 쪽지 주세요.
자세히 알려 드리지요.
내일은 감포로 우럭 낚시나 다녀 올랍니다.
나름 자연산 회먹는 것이 재미있어 거의 매주 갑니다.
배타고 나가면 50 이상 4~5수는 하고오니 괞찮아요.(1~2수 할때도 있음!)
집사람도 항상 같이 다니니까 오며, 가면 이야기도 많이하고 우럭잡아 손맛보고, 집에와서 회떠서 가족과 함께 소주한잔 하는것!
정~~~말 좋은데~~~~
뭐라고 표현 할 방법이~~~ 없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추적님!
다음 비들지 가실때 쪽지 한번 주세요!
비들지 5주째 출조!
007blue / / Hit : 4093 본문+댓글추천 : 0
하지만,,,중요한것은,,,본연의 자세로,,,꿋꿋하게,,,,그대로 올리는게 젤이더군요
오해할 수 있습니다,,,시기할 수 있습니다,,,부러울 수도 있구요,,,
뭐 어쨌든,,,사람사는게 다 그렇잖겠습니까,,,,(죄송합니다,,,나이어린 사람이 이런말해서,,,,)
결론은,,,
걍,,,예전처럼 글 올리는게 젤빠른 해명(?)아닌 해명일듯 합니다
뭐,,,굳이 해명할 필요까진 없으리라 여깁니다,,,
인터넷의 발달로,,,그에따른 폐해도 많은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걍,,그대로 올려주시는게,,,,다른 회원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맘푸시고,,,,늘 안출하세요,,,,^^*
저도,,,떡꾹,,,서너번만 먹으면,,,50이 되네요,,,,ㅠ.ㅠ
반갑습니다....
이곳 월척 싸이트에 좋은글 많이 올리시고 저는 눌~~ 눈팅만 했는데~~~
좀더 생각해 보게씁니다.
이번 주말은 낚시 안가시나 보네요?
가족과 함께 어디 좋은데 다녀오시려나?
즐거운 주말 보네세요.
꾸뻑!
어제 노지가서 변함없이 꽝치고 방금 집에 도착햇습니다. ㅡㅡ;;
이번주 유로터 가시면 쪽지한번 주십시오
그럼 알찬 한주 보내시고....물가에서 한번 뵙겠습니다^^
꽝치시면 비들지 가신다더니?
노지와 비들지 거리가 넘 멀어서 인가요?
감포가서 우럭 두쿨러 잡았습니다.
한 쿨러는 형님 드리고!
두시에 집에 도착해서 이제 손질 마쳤습니다.
주말에 가게되면 쪽지 드리지요.
푹 쉬시지요..........
우연찬게 블루길 극성이란 제목으로 회원분께서 글을 오리셔서 거기에 대한 저에 현실적인 리플을 달았을 뿐입니다
전 그냥 블루길,베스 극성이란 취지로 글을 올린겁니다 007블루님께서 비들지 낚시터 글만 올라오면 리플을 블루길 베스가
극성이란 조금이나마 참고될말한 현실적으로 회원분들이 참고될만한 글을 배제하시고 글을 올리셔서 저가 의심한건 사실입니다
저뿐이 아니라 저히 회원분들도 다 공감하고 느낀점을 저가 대표해서 글을 올립니다 비들지 고기 많은거 사실입니다
낚시터 사장님 정말 친절하십니다 허나 돈주고 가는낚시터 고기가 나와야 아니 손맛 찌맛을볼라고 가는거고
거기에 대해서 냉정하게 비판 하는겁니다^^;;(타지에서 비들지낚시터 가는 회원분들이있기에 알건 알고 가셔야하기에)
그리고 007님 악플러가 멉니까?? ㅎㅎ 이거머 초딩도 아니고 연배도 있는분이 악플러란 말을 쓰시니까 쫌 그러네요
(사실 그대로 글을 올린거뿐입니다 본문글 올린분도 오죽하면 회원 조황에까지 글을 올렸을까요 ㅎㅎ )
았싸리 그냥 저에 대한글에 007블루님께서 코바야시님 사과하십시요 하시면 사과 합니다 전^^
즐낚하시고요 낚시터 조황글에 장단점 확실히해서 월척 회원분들게 정확한 조황을 올려 주셨으면 고맙긋습니다^^
저도 유료터 다니면서 한동안 조항정보도 올리고 이런저런 것도 줄기차게 올렸는데.
전 솔직하게 올린다고 올렸는데..사람마다 요일마다 날씨따라 조황이 같을수는없는데...그냥 웃어넘길수있는말도...
요즘은 너무 무서워 댓글도 잘안달려고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악성댓글도 발전하는것같습니다..^^;
이제는 걍 웃어넘길려구요...맘에 담아두진마시고..울 회원님들도 잘아실꺼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좋은분들이 많다는사실...^^
새로운 사장님이 오셨다고 해서 부푼 맘으로 없는 시간..
마누라 눈치보며 만들어서
한걸음에 달려갔죠...
조과는 대박...한 20여수...^^
예전 생각이 무척 나더군요..
한마리를 잡아도 팔이 얼얼한 비들지의 잉어 향어들...
떡밥으로는 도저히 낚시를 할 수 없어서...
지렁이로 한 풀이.. 블루길 한 20여수 하고 왔습니다.
비들지 사장님 이글을 보신다면 꼭 예전 명성의 비들지로 돌려주십시오..
한때는 비들지를 가장 사랑했던 한 낚시인으로써 꼭 부탁드립니다.
추적이라하심은 저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뒤가 또 있는가요? ㅎㅎㅎ
월척아뒤 추적 흔하지 않은 아뒤인데 본론에 나오니 이상합니다만.......
저는 토욜날 아들하고 다산벌지다녀왔습니다.
한 50마리 잡았고 무료좌대꼬리표도 건졌습니다.
아들과 좋은시간 보냈죠.......
전달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 같네요?
비들지에 대해서 잘 아시는 만큼 다들 비들지를 애용하시면,
같이 마주 앉아서 서로 정보도 주고 받으며 말씀 나누어 보시면 멋진 조우가 되실 것 같습니다.
전 10여년 전에 비들지에 가보고 오랫동안 못갔습니다.
그때는 블루길이 없었던 것 같은데...
저도 비들지에 가게 된다면 염치 없지만 블루님께 조언도 한번 구해 보고 싶네요.
그리고 블루님 감포 우럭낚시를 어디로 가시는지요?
감포엔 겨울철 고드어나 학꽁치 낚시는 가끔 갑니다만,
우럭낚시는 잘 모르는데 블루님의 감포 우럭소식을 들으니 구미가 당깁니다.
전 7월 하순 쯤 부터 8월 초순 쯤, 신항의 반짝 볼락조황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들 더운날씨에 시원한 조행길 되십시요.
아마도 대회도 몇번 참석한듯 하네요..ㅎㅎㅎ
몇년전인지 기억도 안날정도로 가물가물합니다...
007블루님...비들지 현제 포인트랑 대편성길이 등~ 자세한 조황 좀 부탁드립니다...
댓글이 불편하시다면 쪽지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손맛 눈맛 찌맛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젊은 사모님 덥다고,시원한 쥬스,수박 오신분들 일일이 찾아다니며 주셔서 잘먹고 잘놀다왓읍니다
블루길이 좀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사이 큰고기 맞히면 작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