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잡다보니.. 집에 갈시간 ㅠ ㅠ

금일 고령 개나리 낚시터 다녀 왔습니다 평일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조사님들 께서 낚시대 드리우러 오셨네요 누렁이 브라덜스 개나리 낚시터 재롱둥이들~ㅎㅎ 흰둥이 요즘 많이 힘든가 봅니다 술병을 끌어안고 있더군요 하우스 내부 사진입니다 물색이 맘에 쏙~ 듭니다 탕 내부 구간 구간마다 산소 공급이 되고 있었습니다 붕순이 입니다 금일 내림으로 대략 오전 11;00부터 오후 17;00까지 40~50수 정도 한것 같네요 붕어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활성도가 좋아 보였네요 깜상붕어 입니다 내림도 내림 이지만 올림에도 폭발적인 입질을 보였습니다 내 사랑 향숙씨 입니다 ^ ^ 째는힘이 상당 하네요 중간 중간 사장님께서 손수 양봉하신 꿀로 타주시는 꿀차~♥ 꿀맛 입니다 잠깐 허리도 필겸 낚시를 잠깐 접고 하우스 밖을 둘러 보았습니다 얼어붙은 붕어전용탕 입니다 봄을 기약하며 2012년도 이곳에서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 ^ 노지 큰탕 입니다 봄을 기약하며 ~ ^ ^ 간식타임~ 집에 놀고있는 고구메 연탄불에 구워 먹었네요 맛납니다 ^ ^ 사장님께서 고기 활성도 상승을 위해 지하수를 펑펑~ 퍼 올리십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림하면 너무 잡혀서 피곤합니다 또한 올림낚시 에도 점잖은 찌올림을 보였습니다 올림 마릿수또한 내림에 못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정신없이 잡다보니.. 집에갈 시간 이였습니다 ㅡ ㅡ ㅋ 멀리서 동출해주신 붕어iq 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상 허접 조행가 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