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이남쪽으로 폭우로 인해 인명및 재산 피해가
매우 심하였습니다.
수도권에는 그 다지 많은 피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은 인간에게 공평한 편입니다.
남부지방에 많은 피해를 주었지만 앞으로 한반도를 지나갈
태풍이 수도권에 많은 피해를 줄 것으로 안흥수는 생각합니다.
쓸작데기 없는 이야기이고 고삼지는 70% 수위를 맞추느라 방류를
반복하여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붕어들은 계속하여 올라와 주었으나 고삼지다운
씨알들은 그 다지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안흥수가 서식하는 동네에 SK반도체 공단 조성으로 인해
매우 진한 흙탕물이 내려와서 그런가 하고 생각도 해보는데
글쎄요?
장마가 끝나고 나면 잡고기들의 성화를 피해 갈 수 없을 거입니다.
고삼지로 출조시 곡물류 집어제를 준비해 가는게 좋습니다.
신장에다 곰표를 섞어 집어제겸 미끼로 사용하다가 밤에는
본인들이 선호하는 미끼를 사용하면 분명 대박을 칠 수도 있습니다.
안흥수낚시에서는 굵은 새우와 지렁이를 준비해 놓고
조사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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