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덩어리들이 마릿수로....

며 칠 전 부터 낱마리 조과로 조황이 살아나기 시작하던 평택호 어제 평택호로 출조하신 조사님들이 어제 낮과 밤의 조과 이미지를 오늘 오전 카톡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어제 오후 5시경 부터 오늘 오늘 아침 8시까지의 조과로 짝밥미끼에 대략20수 정도 낚으셨습니다. 딱 1수를 낚으셨으며 38cm 떵어리로 아직 산란을 하지 않았네요. 9치부터 33cm 월척까지... 모처럼 찐한 손맛을 보셨답니다. 어제 낮 1시경 출조하신 조사님 본인의 포인트 이미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월척이 3수에 9치 1수 함께 동행하신 친구분의 이미지도 함께 담아 주셨습니다. 총 7수중 월척이 3수로 친구분은 더 많은 입질을 보셨다고 합니다. 평택호 배수 한지 일 주일이 지나면서 수위도 안정이 되고 녹조도 없어지면서 몆 곳의 포인트에서 월척으로 마릿수 조과와 대물붕어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새벽 :6시 문닫는 시간 밤: 10시 평택호 곳 곳이 많은 쓰레기로 몹살을 앓고 있습니다. 평택호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가져온 쓰레기 제발 되가져 가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