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궂은 날시에 어제밤까지 강한 바람에 낚시 여건은 좋지를 못했고
바람이 심하지않은 일부좌대에서는 대물붕어부터 허리급까지 마릿수 조과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주말만 되면 변덕을 부리는 날씨에 빈작으로 철수를 하시는 조사님들도
많았지만 이번주에 더좋은 조황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수상좌대 예약은 ...
남한강낚시: 010 5461 2884 , 043 853 3808
네비주소: 충북 충주시 행정7길 40-1 (목행동)
목벌낚시터 전경입니다.
최근 조황을 말해주듯 평일에도 좌대잡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찿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까지 빗방울도 떨었고 .....
강한 바람은 오늘 새볔까지도 이어지며 낚시 여건은 좋지가 않았습니다.
이번주에도 꾸준한 조황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다행이도 오늘부터는 바람도 어느정도 잦아들고 비교적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충주의 고석진님 일행분과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멋진 4짜 대물붕어로 손맛 보심을 축하 드림니다.
본류권의 붕어들은 언제봐도 빗깔이 곱고 멋지네요.
처음에는 43cm 였는데 하루지나니 줄었다고 하시네요.
4짜급 두수를 비롯하여 허리급 씨알들입니다.
이맘때 조황으로는 대박에 가까운 조황 축하드림니다.
살림망을 들어보이는 김영규조사님 ...
부부가 함께 목벌리를 찿아 댐낚시에서 처음으로 진한 손맛을 보셨다고 하십니다.
잔씨알은 방생하시고 허리급두수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38cm급 아쉬운 대물입니다.
김영규님 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