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 산란전 대박

조사님들이 이미지를 보내 주셨음에도 매일 같이 물가에서 살다보니 조금 늦었습니다. 이미지 보내 주신 조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외바늘에 지렁이 미끼만 사용 떡붕어들도 지롱이 먹습니다. 바람 때문에 낚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붕어를 낚으셨습니다 조사님의 포인트 두 수를 낚았다며 실시간 중계를 해 주셨습니다. 8치 토종붕어와 잉붕어 해지고 1수 더 추가 하셧다며 보내주신 이미지 대물이 5시에 출조한다고 하니 새벽에 철수하시면서 이미지 담으라며 살림망을 포인트에 걸어 두고 가셨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16일 조황 조행기 입니다. 매번 자리 비울때 마다 많은 입질을 보셨다는 장사장님 물속에서 붕어가 보고 있습니다. 여러번 본 입질에 비해 조과 저조 합니다. 오후 2시경 출조하신 조사님 월척과 9치 2수를 낚으셨습니다. 출조 때마다 바람으로 고생을 하셨는데... 바람이 조금 잦아들때 붕어를 낚아 내셨습니다. 거세 바람이 한쪽으로 불어주면 좋으련만 동서남북에서 돌아다며 불어 댑니다. 대물의 포인트 잦은 출조에 오른쪽 팔끔치에 통증이 심해 긴대는 피해 왔는데 모처럼 긴대 위주로 다대편성 하였습니다. 오늘은 조사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평택호는 뚝방과 낚시 하는 포인트와 거리가 있어 대부분 차량 근처 뚝방에서 식사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있거나 옹기종기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일때는 속도를 즐여야 하는데 오히려 더 속도를 내어 쌩~~쌩 하고 지나 갔니다. 식사 하는 조사님들 바닥에서 일어난 황사 먼지와 밤 같이 먹습니다. 식사 하시던 조사님 지나간 차량에 욕을 엄청 퍼붓고 본인이 겪어을때 욕 했으면서도 본인은 정작 속도를 즐이지 않고 똑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뚝방에서는 서행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 이미지는 삼주전 덕목리 동네 어른신들 (허리가 땅에 땋도록 급으신 할머님, 할아버지께서 뚝방을 청소해 놓은 마태자루에 낚시꾼들이 버려놓은 쓰레기 들입니다. 동네어르신 급은 허리로 힘들게 청소해 놓은 곳에다 보란듯이 버리고 간... 이런한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 평택호를 즐겨 찿는 조사님들 낚시터 주변에 많은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조사님들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조사님들이 많이 다녀간 포인트들은 쓰레기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낚시점 하기전 부터 낚시점 하면서 12년째 청소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버리는 사람이 더 많은 현실에 많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출조하는 조사님들 혹 옆조사님이 버리고 가며는 쓰레기 가져가 달라는 말씀 한마디가 절실하게 필요 할 때 입니다. 낚시터 주변 낚시꾼들이 지켜야 되지 않을까요? 평택호 주변으로는 하천 부지 농사를 짖고 있어 논두렁 높이 때문에 적정 높이의 수위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이는 낚시꾼들과 쓰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정확한 내용을 알고 인테넷에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낚시꾼들이 쓰레기를 버려 금지구역으로 묶어야 한다고 여론을 조성에 결국에는 금지 구역으로 묶이게 됩니다. 평택호 붕어들 산란 전 먹이 활동을 하기 시작하여 오늘 아침 출조하신 조사님들과 유선통화에 아침부터 입질이 시작되어 조황 좋다는 전언을 전혀 주셨습니다. 산란전 붕어들의 먹이 활동이 활발해 질것으로 좋은 조황이 예상 됩니다. 새벽 5시에 매장 문을 엽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031) 683-8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