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출조하신 신월동에서 온 김철인님이 폰으로 이미지를 담아 보내 주셨습니다.
월척 4수에 8치 까지 마릿수 조과를 하셨습니다.
이미지 보내 주신 조사님 조황정보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22일 오전에 출조하여 23일 오늘 오후 까지 조황확인 낚시를 하였습니다.
역시 낚시는 기다림과 끈기가 없으면 붕어를 만날 수가 없습니다.
21일 전날 오전에도 잘 낚이던 붕어들이 22일 아침 지나 늦은 오후가 되어도
전혀 입질이 없어 오후 3시경 까지 낚시하던 조사님들 모두 철수하고
대물만 남았다고 찌불을 꽂기전 남양만님이 통닭을 들고 찿아 오셨습니다.
낮시간에 잔챙이 두 수 낚고 입질을 보지 못하고 있다가
덜컥덕 4짜가 낚이었습니다.
밤에는 계측만 하고 낡이 밝아 증명 사진을 남김니다.
아직 4짜를 낚지 못한 남양만님
휴가까지 내어 4짜를 만나러 왔습니다.
작년과 올해 낚시를 하지 못해 올 해는 시기 맞추어 휴가까지 낸 보람이 있었습니다.
첫 수로 4짜를 낚아내니 주변에서 낚시하던 까치님
소리를 지르며 다가 옵니다.
말풀을 온 몸에다 칭칭 감고 나타난 4짜붕어
조심 스럽게 계측먼저 해 보니 41cm
체고도 좋고 채색도 곱지만 꼬리 부분의 각선미가 정말 이쁘게 생겼습니다.
미스 코리아 4짜 붕어
4짜 조사님이된 남양만님 축하 합니다.
남양만님과 대물이 낚은 조과로 월척부터 41cm 까지
4짜가 3수 입니다.
붕어가 여기 저기서 낚이니 낮 1시경 부터
대물은 낚시를 하지 않고 뜰채맨이 되었습니다.
새벽에 도착한 까치님
올 해는 4짜 복이 많이 있습니다.
출조때 마다 4짜를 낚습니다.
4짜와 38cm 2수 까치님의 조과 입니다.
낮 햇볕이 뜨거워 꽁꽁 싸매니 벗기가 나빠...
조사님들이 이해 해주세요.
어제 늦은 오후 오셨서 사이즈 좋은 붕어로 마릿수 조과를 하신 진죽님
살림망이 들리지 않습니다.
9치부터 4짜 붕어까지
9치미만은 낚은 즉시 방류 해주었답니다.
이미지 담은 붕어들도 바로 방류를 해주었습니다.
우람한 체고의 평택호 미스터 코리아 4짜 대물붕어 입니다.
멋진 붕어 낚은 4짜 조사 진죽님 축하 합니다.
아무리 붕어 맘을 알 수 없다지만
입질 시가대가 하루 차이로 바뀌어 낚이더니
오늘은 여기 저기서 4짜 대물 붕어를 낚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새벽 5시에 매장 문을 엽니다.
대물낚시 주소: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리 330-9번지
매장 문여는 시간
새벽:5시
문닫는 시간
11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 참고 하세요.^^*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031) 683-8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