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가 자빠지다 일어나다를 반복하는 거 같어유.
흐르는 정도가 왔다갔다하는 경우도 많구유 가볍게 맞추신 거문 머 그딴 식으루 쬐끔씩 떠내려 가기두 해두라구유.
그두 아님 그 무시운 방개가 뎀빈걸수두 있쥬.

근디 전 초보라 정확힌 지는 몰러유.
겪어본 기 그 정도여유.

자빠지다 일어나는거 같진 않네유

케미가 ㅣ자로 고대로 움직여유

짧은대로 펴놔서 잘 보여유

궁금해 죽것구먼유 ㅠㅠ

새우의 소행인듯하네요
몇번 챔질해보세요
유속이 원인이 아니라면 새우일듯합니다
우렁이는 빨거 같고
참붕어는 요란하겠죠
혹시 개대물일지도

깜빡 미동 했을 때 찜질 해 보세요 요즘 강계 고기들이 물고 가만히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물 일 확률이 높습니다 무조건 챔질하세요.

밤새 스무스하게 한목정도 올라오는거

챔질 스무번도 더 했는데 한번도 후킹이 없네요 ㅋ

스무스 하게 잠길때 하니까 빠가는 나오네요

빠가~빠가~빠가빠가~~

??????

아오...콱...ㅠㅠ

괜히 열받더군요

흐르는 물에선 아무리 무겁게 해도 흐릅니다.

우렁이(다슬기)도 가끔은 한마디 올릴 때 있어요~~
다슬기를 올림 입질에 정확하게 걸어낸 적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징거미나 새우일 확률이 높겠죠.

단, 끊임없이 올랐다 내렸다를 반복한다면
흐름에 찌가 눕는다고 볼 수밖에 없네요.
케미가 일자로 오르내린다 하셨지만 찌가 누웠다 섰다할 때도
심한 흐름이 아니라면 얼추 그렇게 보입니다.

돌맹이 많다 하니
아무래도 징거미소행일 듯합니디.

물방개의 소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참게일수도..

징거미 한표 ㅜ

물귀신 한표..ㅎ

헐 물귀신 ...

처녀라면 오케이~ㅋ

낚시로 징거미 걸어봤습니다. 밤새 시달리면서.
얼굴이라도 한번 봐볼라고 한대만 수백번 챔질하면서 결국 징거미 걸어냈지요. 찌올림 이쁘기로 소문났죠. 징거미...
그게 벌써 15년은 댄거 같네요. 달성군 달창지에서요 ㅜㅜ
분명 잡것입니다. 힘빼지 마시고 쉬세요.
자동빵노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ㅜㅜ

유속이있는 강계에선 찌가 누었다 섯다
반복을 합니다
붕어일때는 찌가 잠기거나 떠서 둥둥뜨는 입질이
붕어나 잉어입니다
중통 낚시를 추천합니다 그럼 낚을 확률이 높습니다

지렁이보다 글루텐을 쓰는걸 추천드립니다
지렁이는 잡어 확률이 높죠

흐르는거 같은데요.

차라리 끝보기 낚시 권해 봅니다.

많은 답변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걍 속 편하게 생각하고 오늘 재도전 갑니다

오늘은 중통 채비로다가 개대물 낚고 오겠습니다

잡어로 5짜 쏘가리 나옴 안되는데.....ㅋ

피리

우렁각시 한표~

물이 도는 물골자리 아닌가요..?? 아니면.. 채비를예민하게 써바용. 원줄이 카본4호면 //.. 머,,잡으실라고요?? 붕어는 1.2호 카본으로 대믈을 꺼집어 내는대는 문제가 안됩니다 문제는 낚시대가 버티느냐에 있는거지요.. 앞서 말한대로 아주 예민하게 사용해보셔요.. 원줄 1.2호 카본 으로 하고 찌를 5푼정도에 요즈리 좁쌀봉돌 채비를 해보셔요.. 요새는 바람이 심하지 않아서 예민하게 사용해도 채비를 날리는데는 아무련 문제가 안될꺼니깐요/... 물속에 유속이 약간잇어도 찌가 뜨내려 가다가 물속 장애물에 걸려서 버티거등요.. 그래도 붕어는 여지없이 달라붇어용 ㅋㅋ

개인적인 소견으로,
유속은 없다 하더라도
수량은 변화가 있습니다.
강계의 보 주변 이면 더욱 쉽게 관찰 되는데요~
우리가 알지 못하게 수심의 변동이 반복 되는듯 합니다.
쉽게 얘기 하면
파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높이는 아주낮고 폭은 아주 긴~ ...
찌가 파도를 타는거죠!! ^^;
보 혹은 흐르는 강물이 여러가지 이유로 아주 일정하게 흐르지 못하는 이유로 그러한것으로 생각됩니다.

보고 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