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하수 일수록 남의 채비에
관심을 많이 갖는거 같습니다..
기분 푸세요~

무시해도 그만인 얘기인건 맞는데 들어야할 이유가 없기도 하지요
전 주로 떡밥낚시를 하다가 동호회 분들과 다니면서는 현장 사정에 맞춰 합니다
사실 장비가 부족해서 대물낚시 하시는 분들과 같이 다니면 애를 먹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같이갈 엄두를 못내는 장소조차 있지만
그 또한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이에게 피해만 가지 않으면 낚시 쟝르는 본인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서로 존중하고 각자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최고입니다!!!

신경 쓰시지 마세요
아마 곳 그런날 올꺼에요 서로의 장르를 이해 하고 존중 하는
남에게 피해 가지 않는 상황속에 나혼자 즐기면 됩니다

정확한 지적 이십니다.
때론 붕어 얼굴보러나가기보단 내장비보러 나갈때도
있기에 올해부턴 마인드 컨트롤 해야겠습니다...

대물낚시 진정한 기다림의 낚시입니다

말한분께서도 나중에 후회 하셧을것 입니다

아님 체력 시간상 못하는분의 넉두리라 생각하세요 즐거운 낚시를 즐기시글.....

초보를 갓 벗어나서 자기가 다 안다고 생각할때..하는 행동들입니다.

신경 끄시고요..

그냥 가만히 계시지 말고요..

한마디만 하이소..

예... 붕어 입질이 하도 많이 오는 곳이 잇어서 입질좀 줄여 볼려고 하니까 .. 신경쓰지 마이소..

그러면 거기가 어딘데요...물을 겁니다.

예.. 저수지 입니다.. 바다는 아니구요..

그러고 무시하면 이기시는 겁니다.. 약 좀 오를걸요..ㅎㅎ^^

멍청한 낚시란 표현을 대놓고 할 정도면 낚시를 떠나 근본 예의범절이 없는 분 같네요. 그런 분들, 낚시터에가면 매번 봅니다.

꼭 그런사람들이 나중에 대물낚시에 빠짐니다..

무시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하하하하
전 나름 대물꾼입네하며
낚시대 썬텐시키기 주로하는
초보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대물 낚시가 미련스러운 낚시인거 같기는합니다.
하하하~

그러든지 말든지 무시하는게 첼 좋은거같습니다.

일행이랑 (전부대물낚시)낚시갔다

찜해논저수지 사람들 많구 넘 시끄러워 전빵 싸서 관리터 손맛이나보러갔죠..

준비해논 미끼도 아깝고해서 생미끼부터 옥수수까지..우리일행도 이렇게 해본적 있습니다

대박이었구요 ^^남이사 뭐라하든 본인만 즐거우심 된거에요~

덜된 사람들이 남의 일에 간섭합니다.
오지랖이 넓어서....
자주 다니는 사람들이라 *개도 집앞에서 50점은 따고든다 했듯이 ...
텃세 부리는 몰지각한 사람들입니다.

무릇 묻지않는 사람에게 가르치러 들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下心의 말을 잊지말고 서로를 존중하면 좋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조사님들은 절대 안그러 리라 믿고 싶네요.
흘러가는 구름처럼 그냥 흘려 버리세요 월척 하세요

낚시터에 가면
그곳에 계신분들이
모두 저보다 고수 인지라...
감히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웃지요 ^^

모든분들이 고수분 맞습니다

단 저는 빼고요

그냥 무시하시고 편안하게 즐기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요즘은 낚시의 의미가 퇴색되는것같아 안타까울때가 더러 있더군요..

낚시하러오신분들보다 장비자랑하시러 오시는분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또한 기름태워서 돈쓰가며 쓰레기버리러 멀리서 오시는분들도 있습죠..

낚시뿐만아니라 모든취미생활은 누가보던말던 초딩때 배운되로 하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진정한 낚시의 고수는 헛챔질고수님이 최고입니다...ㅎㅎ

그냥 무시하세요...그래야 건강에 덜헤롭습니다...

전 지금은 남의시선따윈 안봅니다. 그만큼 당당해졌다고 할까요...^^

돈내고 낚시한다그러면...진짜 무시하는분 많으시더군요.... 그러나 시간과 사정이 안되면...
가까운 양어장과 관리터에 갈수도 있지요....
꼭 그런분들 대물낚시가서 붕어는 안잡고 이슬이로 취해서 밤새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는분들
많습니다... 걍! 웃고 넘어가세요~~~

저도 처음으로 낚시터갔다가 다음날 님과 약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일취월장하게 한참을 떠들다 같이온 동생이 밤새 우리가 잡은 고기를 비닐에 담으려 가져오는것을 보고는 얼굴이 뻘개지면서 말없이 사라진 "그분"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