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쪽 산속? 소류지 사진입니다.
4륜차와 경운기는 진입이 가능합니다만 저 말고 차가 진입한 흔적은 없는 곳입니다.
삼각형모양의 계곡지이고 차에 가려진 부분이 제방이고 한 30미터정도되는 곳인데 제 나이가 44이니 40년이상 마른적이 없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릴적 동네어르신이 자라잡으로 다니시는 저수지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게 생각나서 몇해째 짬낚(멧돼지가 넘 많아서 밤에 겁나요)만 해보고 있는데 큰 고기가 없어요 주크기가 5-8치입니다.
희안한게 여름보다 겨울중 따신날이 더 잘 되는 곳입니다.
오직 붕어만 있는 것 같고, 채집망보면 새우밖에 없어요. 자생 우렁이도 많고..
3-4년째 벌초갔다가 한번씩 담가보는데 큰 고기가 없네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참고로 수심은 제방에서 3칸대면 1.5m정도이고 제방을 제외한 곳은 더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