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하기 전에 계피달인물 같은거 주변에 뿌려주면 좋다고 합니다. 환경도 보호하고 모기/뱀등 접근도 피할수 있고.

좋은방법같은데 한번 써보세요~~

독사건아니건..뱀보이면 바로 철수할겁니다..뱀한테 물려본적은 없는데 뱀의 놀라운 능력을 보고 나서 뱀한테 완전 겁먹었습니다.

5월초인가? 4월말인가.. 노진낚시터 아는분께서 노지쪽에서 낚시하고 계셔서 잠깐 갔다가 뱀보고 놀래서 다른곳으로 ㄱㄱ싱 ;;

요즘뱀보기도 귀한시대인듯합니다...^^
물뱀ㅇㄴ 상관음는데 간혹 독사만나면 살떨리져 꼭 장화신으시고다니셔용
낚시꾼이라면 조은포인트 뱀봐도 버리기는 아깝져..ㅋ
전 낮으로 주변 풀 좀만이깍는편입니다 그나마 넓게 깍아노으면 쥐나 뱀들 근처까지는 안올꺼
같은 느낌땜시 ^^ 안출하시고 장화 꼭 신으시길 ...^^

낚수 가시면 바닥에 노아둔 물건 밤에 특히 잡을때 조심하시고,
수시로 짧은 받침대 하나정도 놓아두고 주의 숲에 가끔씩
건들어안 줘도 조금은 안전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디서 들은적은 있어서
커피먹은 컵에 물을 70% 정도 담아서 담배재와 꽁초를 버립니다.
케미 꺽기전에 낚시장소 주변에 뿌립니다 - 물론 꽁초는 컵안에 그대로 있어야겠지요.
조금 위안이 되더군요.

허나 물에서 접근하는 뱀은 방법이 없을 듯.

전 낚수 할때 옆에 항상 돌 한두개는 가지구합니다.. 예전 어렸을적 멧돼지 보고 기겁해서 장비 다 놔뚜고 도망친 기억도 있어서요 ㅋㅋ 뱀도 돌던지면 지까짓게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 까불겠어요?ㅎㅎㅎ
돌로 한대 때려주세요~

제가말씀드리지 않았나요?? 전 뱀한테 항상당하다가 언젠가 부터
뱀을보면 수초제거기로 두동강 내버린다는걸 ㅎ 해보세요
칼로갈대 배는느낌이 납니다~~

가까운곳이라면 건들지않아도 움직임에 공격적인 반응을할수있으니 ,긴대나 받침대로 살짝 걸어서 던져놓고 ,

자주출몰하는곳이라면 윗분들과같은 방법으로 해놓던지 마음이 안놓인다하시면 모기약(에프 ㅋ ㄹ 나 홈 ㅋ ㅍ)

뱀쪽에 대고 라이터불로 불뿜어 경계정도만해도 도망갈듯하네요 . 낚시에 영향이있겠지만 안전한낚시도 중요하니까요 .

멧돼지출몰경우에도 위급한 상황이면 이런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원래 동물들은 불을 다 무서워하니까요 .

우선 뱀을 보면 카메라부터 찾습니다
몇판찍었는데도 도망가지 않으면
한판 붙어야지요....

장화 꼭 신고 다니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짐싸고 티어야지요...ㅋㅋㅋ

짐싸고....다음...시동걸고..티어야지요..ㅎㅎ;;

일단 뱀을보며 저걸 먹어야지 생각부터함니다.

날로 회처먹을까.구어먹을까.뱀탕으로먹을까.

고민무지함니다...

장화만 신고 계시다면 괜찮습니다.
.
그리고 모든 장비에 지퍼는 꼭 채우세요.
.
그 안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
담배, 계피 보다 더 효과 적인것이 기름냄새입니다.
.
허나 토양이 오염이 될 수 있으니
.
에프킬x로 주변에 뿌리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냥 합니다.

뱀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낚시 때문에 뱀을 죽이지 마세요.

뱀의 영역에 인간이 침범을 한거죠?

그냥 장화신고 하세요.

가만히 계시면 뱀은 그냥 갑니다.
혹시나를 대비해서 장화 필수입니다.

뱀은 담배냄새와 백반가루를 정말 싫어 합니다
담배가루나 백반가루를 주위에 뿌려 보세요,,
그럼 그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색상이 요란한 뱀은 대부분 독이 별로없고 공격적이지 않습니다
독사류는 대부분 색상이 기분나쁠정도로 이상?합니다
뱀도 자연의 일부이고 들쥐도 많이 잡아먹습니다,,
보호해야지요,,
만나면 절대 죽이지 마시고 겁만주세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산인근 낚시터에 가셔서 환기및 건조 시긴답시고 차문 다 개방해놓지 마세요
뱀 들어갑니다!!! 창문만 개방 ^+^ㅋㅋ

저도 짐싸고 ㅌㅌㅌ아~~무셔~~

사람이 공격만 안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다 같은 생명체인데...부디 죽이지 마세요...^^

저는 낚시다니면서 뱀이 보이면 대박나던데요.
그리고 뱀이 앉았던 자리에서 하면 손맛은 보던걸요.
제나름대로 뱀을보면 재수가 좋지않나요.
뱀은 다산의 상징이구요.
뱀이 있던자리는(낚시터에서만) 먹이가 풍부하니깐 뱀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제 개인적인생각)
무섭긴 하지만 뱀이있던 자리는 사람들이 피하니깐 전 얼릉찜하지요.ㅎㅎ
예전에 삽교천상류(선장초등학교) 뒷편에서 낚시를 한적이 있는데 돌망태(논이나 하천변 보호하기위해서 철망에 돌을넣은것)위에서 낚시를 하는데 오후 4시쯤되니 돌망태 밑에서 떼뱀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무섭더라구요. 나도 놀래고 뱀도 놀래고.....
자리를 옮길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하기로 하고 돌망태를 흔들고 돌맹이로 울려서 20분걸려서 뱀을 내쫒고 그곳에서 낚시를
했는데요.결과요....엄청대박이었죠. 그이후에는 뱀만 보면 도망가지않고 뱀을 내쫓고 그근처나 그자리에 무조건
앉습니다.
어렸을때에는 뱀도많이 잡아 팔아서 용돈쓰고 구워먹고 자라서 그런지 뱀이 별로 무섭지는 않았는데..
나이 50줄에 가까이 오니 뱀이 무서워지기 시작하네여.
밤도 무서워지기 시작하네요.
보름전에는 죽은뱀을 봐서 그런가, 꽝쳤습니다.ㅎㅎ

1.일단 장화를 신어야 됩니다
2.낚시 시작전 주변에 담배꽁초를 주워
빈 생수병에 물을 반쯤 채우고 마구흔들어 혼합한뒤
그 담배물을 주변에 뿌려 놓은뒤 낚시 하시면 안전할겁니다

회원분들에 안출을 기원하면서 짧은 상식 몇가지 알려드리겟습니다

1.꽃뱀(화사) 독이 없다라고들 알고계시는데 독이 있습니다 깊숙히 물리시고 방치하시면 죽습니다(참고하세요)

2.일반적으로 1종을 빼고는 인기척나 움직임으로 뱀을 쫓을수 있습니다 다만 긴장하셔야할 1종(까치살모사or칠점사)

이넘은 도망안갑니다 마짱뜰려고 또아리틀고 대기탑니다 이넘보시면 자리뜨시는게 젤 무방합니다

뱀은 공격하기전에 항상 또아리를 틉니다 (참고하세요)

3.일반적인 물뱀도 독이 있습니다 (치사량 은 아님)

요즘 뱀은 담뱃재나 백반가루도 면역이 되어 가고 있다고 하던데...

전 에프킬러 뿌려놓고시작 합니다~~

징그러..... 그냥 쫏아내고 합니다...^^

배~암이 사람을 겁내지
사람이 배~암을 겁내면 남자가 아니지요 ㅋ
오면 오고 가면 가고 밤이 새도록 찌만 쪼으면 됩니다
쪼끔...징그럽게 느껴지지만 뱀 피부는 비단결입니다

우리는 보금자리를 침입한 이방인입니다.
붕어도 소중하듯이 뱀들도 소중합니다. 제발 뱀들을 죽이지 말으셨으면 좋겠네요.
1.장화 신으시구요..
2.바닥에 물건 집을때...랜턴키고 확인하고 집으시고...
3.뱀이 들어갈만한 구멍을 만들어 두지 마세요(바닥에 가방 열어두는것 등..)
4.뱀을 나쁘게 생각하거나, 무서워 하지 마세요(서로 마주쳤을땐 뱀이 인간을 더 무서워하고 그 자리를 먼저 떠나고 싶어합니다)

이거만 지켜주시면 뱀한테 물리는 일은 절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뱀보다 덩치가 훨씬 크기 때문에 뱀이 먼저 덤비는 일은 없습니다.
뱀한테 물렸을땐...
해코지 하거나, 모르고 밟거나, 모르고 손을 바닥에 내리는 행동이 공격하는거라 생각하고 뱀도 공격하는것 중에 하나겠죠.
저 같은 경우는 낚시하러 갈때마다 수로든 저수지든 거의 뱀을 만납니다.
제가 뱀을 보면 반가워서 계속 관찰을 하려고 하지만...뱀은 사람을 싫어하거든요.
모두들 자연을 사랑하는 월척인이잖습니까...자연을 아껴주십시오^^

뱀만나면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걍 자리서 서서 지나가시기 바라며 대기모드 들어갑니다.

그냥 놔두면 제갈길 갑니다///

뱀,,결코 반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종족부터가 뱀!!...억양도 맘에 들지않습니다. 하나도 맘에 드는게 없습니다...

사실 무섭습니다, 뱀이....ㅜㅜ

현재 낚시자리가 너무 우거진 풀숲이라면 자리이동 하구요~
깔끔한 공간이 확보된 자리면 그냥 하겠습니다.
저도 뱀은 정말 싫어요~
으이 징그러운것~

한국에 자생하고 있는 독사의 종류는 살무사,쇠살무사,까치살무사,유혈목이 있습니다. 뱀의 특성(냉혈)상 온도와 습도에 아주 민감한 동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뱀은 스스로 열을 만들어 체온을 유지 할수 없기 때문에 뱀의 생태에 필요한 열을 태양열로 충당하게 됩니다. 특히,여름에 비가 온 다음 뱀은 필요한 열을 보충하기 위해 반드시 양지바른 곳으로 나와 지열로 모자란 열을 보충하게 됩니다.요즘 낚시다니실 때 전날 비가 온경우 조금더 세심한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살무사와 까치살무사는 둘다 독사이지만 독의 성분 자체가 다릅니다. 까치살무사(칠점사)의 경우 신경독과 혈액독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독사에 물렸을 경우 살무사(얼룩무늬)인지 칠점사(세로줄무늬)인지 그것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병원에 갔을 때 해독의 위해 사용하는 혈청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독사에 물렸을 경우 그 뱀을 휴대폰등 사진으로 찍어두면 좋습니다.)

자, 그러면 제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내용이기도 합니다.
낚시를 가실 때 주유소에 들르게 됩니다. 그때 낧은 헝겊조각등에 기름을 묻혀달라고 하면 대부분 그렇게 해줍니다. 그것을 곧바로 바람이 세지 않는 비닐봉지에 넣고 밀봉합니다. 그렇게 공기가 통하지 않게 꽉 졸라맨 봉지를 해가 질무렵쯤 해서 의자 뒤편에 놓아둡니다. 실제로 이방법은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뱀의 접근을 사전에 차단해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예방차원 일뿐 위험은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돌다리도 두둘기랬듯이 노지에서 야간에 이동시에는 항상 후레쉬를 비추면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풀숲이 많은경우 막대기 등으로 풀섶을 먼저 툭툭치면서 이동하는것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미군 군바리들이 사용하는 스프레이가 있습니다 이름은 순 영어라 모르고
낚시자리 주변에다 뿌려주면 기어다니는 벌레 뱀등 근처에 못옵니다
구입가가 약 만냥 정동 하던데....그거이 굿입니다

뱀과 관련해서 많은 글들이 올라왔었습니다.
거기에 많은 리플들도 달려있고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시는 거 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백반 및 담배는...전혀 효과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백반 및 담배는...전혀 효과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백반 및 담배는...전혀 효과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백반 및 담배는...전혀 효과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백반 및 담배는...전혀 효과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장화를 신으시는게 가장 안전하고...
차선책으로 주위에 에프킬라 등을 뿌리시는게 그나마 낫습니다...

첫째 장화를 신으시고 둘째 휘발유,경유를 헝겊에뭍혀 지퍼백에 넣어 낚시터가서 낚시할자리주변에 약간지퍼를 열어 주변에 2~3 개 놓아둡니다......글구 찝찝 하시오면 천냥마트에 파는 저렴한 킬라로주변에 시원하게 뿌려주면 모기.잡벌레 쥐...등 얼씬도 안하더라고요..글구 철수시 지퍼백 반드시 거둬서 다음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 뱀땜에 낚시 접을려고 생각도 해봤습니다....ㅋ

제가 아는 독사..일반뱀 구분법...입니다
독사는 통통한 몸매에 비해 짧은 꼬리입니다 (동네 휩쓸고 다니는 파마한 아줌마..ㅈㅅ)
일반 비얌은 늘씬한 몸매에 가는 꼬리 입니다 (미스 코리아 나 슈퍼모델 몸매 생각하시면 빠름)
(비얌 대가리 보는거 보다 빠름)

가을에 군바리일때 싸리비작업 하신분 있을껍니다..
그 싸리비를 껍질을 까면 진이 나오는데.. 여기에 사람 침을 묻쳐((어릴때 중국집 가서 짜장면 나올때까지
""와루바시"" 빨고 있잖아요.. 그런식으로))
회초리로 만들어 땅꾼들은 비얌 잡아요..뱀들이 그 회초리에는 정신을 못 차린답니다
(싸리비 진냄새 * 침 냄새)
이방법은 가을에 사용하세요

언제나 안출하시고..즐출하세요...

작년인가? 낚시를 하다가 피곤해서 의자 뒤로 제치고 스르르..잠에 빠져들었는데...왠지 찌가 올라오는 느낌에 눈을 살짝 떴는데,,
이런 댄장.,,.,,찌 앞에서 뱀 한마리가 머리 세우고,,제가 자는 쪽으로 헤엄쳐오더니 저랑 눈이 딱 마주치니깐 머리 꼳꼳이 세운상태로 뱀도 얼어버리고,,저도 얼어버리고,,,진짜...온몸에 소름이 쫘~~~악,,,,것도 한낮에 그랬습니다,
제가 뱀띠인데.,왜이렇게 뱀이 무섭고 싫은지...흠냥,,,그래도 전 밤 낚시가면 일부러 낮에 소란을좀 피웁니다.,
미리 사람 인기척 느끼게끔한후에 낚시하면 뱀들도 애민한 놈들이라 밤에 나타난걸 한번도 못 밧습니다,
암튼 뱀은 정말 싫어요,, ㅠ.ㅠ

제가 특이한 케이스인가,
전 뱀보면 잡습니다.. 독사든 독사가 아니든 미처 못잡고 도망가면 내비두지만
잡히면 이리저리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지겨워지면 놔줍니다,..

휴~~~ 댓글진짜~~멋쪄부러~~좋으신 경험들
감사히 봤습니다.~^^

뱀자세히보면 넘이뻐요 귀엽더라구요 건들지만안으면 별탈없겟죠

2010블루길만잡아님 저랑 비슷하시다 ㅋㅋ

지가 전에 전땅련 ( 전국땅꾼연합회 ) 회원 가입혔었습니다.
아직 홈피가 있는지는 모르것습니다.
거 가시면 비암에 대한 일반 상식들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조 허시기 바랍니다.
소싯적 뱀탕 끊이신다고 동네 어르신들 한마리에 얼마씩주고 하셔가
지 손에 운명을 달리한 비암이 헤아릴수가 없네요.
이자릴 빌어 동네 어르신들 ( 지금은 다 고인이 되셨지만 )
보신용으로 지 손에 희생된 비암들의 명복(?)을 빕니다.

엉..저는 구렁이 보면 그날 대박입니다.
그날은 절대 독사는 근처에 없습니다.
왜냐면 구렁이가 독사를 먹는 포식자거든요.

헌디 독사를 보면요.
그건면 바로 즉결처형을 합니다.
받침대로 머리부분을 살짝 ㅤㄸㅒㅤ리면 기절하거든요.
머 기절한넘 처리하는거야 쉬운거니..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뭐 한번씩 잡아서 집애서 키워도보고 합니다
근데 별루 재미없어서 요즘은 보면 꼬챙이로 훌쳐서
보내버립니다

메인 사진에서 화사를 목에 두루고 쪽~ 하려는 분의 대명이 무슨킬러라는 분이였지 싶은데

이 분 요새 낚시계 은퇴하셨는지 잘 안보이시던데......ㅋ~

사진보고 글 올립니다 흔히 꽃뱀이라고 하는 화사 대부분 독이없는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물리면 큰일납니다 일반적으로 앞니에서 독을 분출하는 뱀들과 달리 어금니에서 독을 분출 합니다 물리면 살이 괴사하는 독한 독 이라고 알고 있고요 일본에서 어린애가 화사에게 물려 죽으면서 밝혀진지 15-20년 가량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살모사 보다 성분이 쎄다고 하더라고요 확률적으로 어금니에 물리는 경우가 적고 얘가 겁많고 공격적 성향이 덜해서 그렇지 아주 위험한 놈입니다 잠시 건강원을 한적이 있는데 뱀에 대해서 이것저것 공부하다가 (돈이 된다기에ㅋㅋㅋㅋ)알게된 내용이니 주의 하시어 피해 없기를 저도 뱀 보면 바로 철수합니다 ㅋㅋㅋ

저는 뱀을 받침대 주걱으로 눌러
골프하는것처럼 샷
그럼 멀리 날아갑니다.
주의(받침대 부러질수도 있음)

전 의자에 앉은채 잠이 들었고

인기척이 없자 뱀 한마리가 의자 주위에 와 있었고

입질할것 같은 생각에 눈을 떴고

그러나 입질은 전혀 없었고

실망한 나는 물병으로 손이 갔고

물병 옆에는 뱀이 물병을 거울 삼아 빗질을 하고 있었고

나는 물병과 뱀을 동시에 잡았고...
.
.
.
.
앉아 계시는 동안 뱀을 세마리나 보셨군요
대단하셔요 ㅎㅎ
전 한마리만 봐도 보따리 싸거나 자리 이동 합니다 ㅋㅋ

그냥 그러너니 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합니다.

그들의 영역에 우리 월님들이 오셨으니

환영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안전 하셔야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집에서 키우는 개(진돗개)가 그렇게 뱀을 잘 잡았었는데...
아무래도 개가 사람보다는 뱀 다가오는 소리는 빨리 캣치 할거 아닙니까?
개라도 한마리 키워봐야 할까 봅니다.
아니면 올빼미나 매를 한번 키워봐?

주변에 담배가루 뿌리고 낚시 한적 있습니다.

겁이 나지만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낚수놀이 하세요.

국내 서식하는 뱀은 어떤 뱀이던 물려도 인근 병원가면 모두 해독됩니다.

낚시대 근처로 지나가면 일단 조심을 하고

방해가 안되면 그냥 잊어 버리고,

계속 신경 쓰이면.... 받침대 뽑아서 퍽~~ 처리합니다.

비얌~의 원한인지... 서너달 꽝~~~~~~

낚시 하기전에 약국에서 구입한 백반(명반) 두박스를 주변에 뿌려준다음,

담배 한갑을 까서 백반 뿌린곳에 한번더 뿌려줍니다.

담배 꽁초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 오시고,

주변에 풀을 낫으로 깨끗하게 정리해두면 맘이 좀 편안해 집니다.ㅎ

뱀있으면 낚시 포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