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고부력 찌에 무거운 봉돌로, 좀은 무식한 채비를 써왔는데. 이번에 전자찌로 싸그리 바꾸는 바람에 채비에 대한 확신이 없어, 강호의 고수님들께 여쭙니다..
오동나무 재질에 자중이 5.1g 정도 되는 찌에 봉돌 무게가 4.7g 나옵니다. 원줄은 세미 4호를 쓰는데 과연.. 60대쯤되는 장대로 투척할때(앞치기 제외) 제원만큼 날려 보낼수 있을까요..? 그동안 써왔던 채비랑은 많은 차이가 있어서, 암만 생각해봐도 자신이 없어 오늘 가까운 동네 저수지 테스트 하러 갔더만 꽁~꽁~ 얼어있어..ㅋ.
얼음이 녹을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릴수 없어 여쭤봅니다. 고수님들 좀 도와주이소~
차이가 있어서요. 직접 투척해보심이 ㅎㅎ
찌의 파손이 걱정이 되면
투척후 채비가 얼음판에 닿기전에 대를 들어올리면 될것같아요
연습하면 될것 같아요
그래도 안되면 원줄을 3호정도로 낮추시던가요.
그런데 앞치기는 왜 제외시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