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이요 ㅎ

저라면 찌를 수초직공채비식으로 잘 고정시키고 최대한 작업한 끝부분(최대한의 수심쪽) 수초에 붙이겠습니다.
결론은 풍덩입니돠.

풍덩4년하다가 해결사채비로바꾼지2개월정도 됐습니다 지금 적응하는 단계이구요^^

저긴 당연히 튼튼한 수초도 뿌리까지 뽑을수있는 줄에 풍덩해야겠네요 그리고 수초대 최대한 붙이셔야 하는대 수초직공채비준비하시고 제가 해보진 않았지만 생각해본게 있어요 수초제거기입니다.수초제거기를 이용 왼손엔 낚시대 우측엔 제거기이용해서 찌를들어다가
수초에 바로 옆에 붙여버리는겁니다.이렇게 해보신분없나요?
대물낚시및 수초낚시 해본적 없는 초보꾼이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예은이아빠님 저와 사고가 비슷한 모양이네요.
30대까지는 가능하기에 해본적 있습니다.
시기나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초에 바짝 붙여서 손맛본적 있습니다.
하다가 번거롭고 힘들어서 지금은 안하지만 확실히 효율성은 1000% 입니다.
수초제거기 무게때문에 안하지만 가볍고 짱짱한 도구라면 아주 훌륭한 방법입니다.
긴 낚시대로 대처해보려 해도 너무 난창거려서 어렵더라구요.
아무래도 무선조종 보트를 이용해야 할듯 하네요 ㅎㅎ

풍덩과올레채비에 각각 한표요
그림과같은 포인트 라면 올레 채비가 유리할듯하네요

오로지 원봉돌 채비만 합니다.
단,계절에 따라 찌맞춤만 다르게 합니다.

원래 중층.내림 전문이기도 하지만 역시 예민한 떡내림 채비가 본인 한테는 딱이네요.
그러나 옥내림 채비도 할만 합니다.

저는 반관통채비+올레채비 입니다....^^

떡밥낚시-가장단순하고 간결하게합니다..

수초대옆쪽에 붙여서 낚시한적이 있는대 바짝붙여야만 입질및 고기나오고 조금만 벌어저도 입질이 끈기는대
초보라 바짝 붙이기 잘못해서 수초에 걸리기도 하고 바늘도 휘어지고..나중에 생각한 방법이지요 ㅎ
해보신분 있으시리라 믿었습니다.꽝도기술님 최고~

사진의 포인트에서 가장선호하는채비를 물어보신거면....
전 풍덩으로 들어뽕(낚싯대칸수가 허락한다면요`~)할거같습니다`~
앞에 수몰나무가 끌어내다 걸리기 쉽겠네요~~~
들어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