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손에 굳은살 때문에 끼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드럽게 불편합니다... 가끔가다가 바늘이 끼기도 하구요...
하지만 적응하려고 참고 낍니다... 장점은 손이 좀 덜시립니다^^
펑키붕어님처럼 고기 진액 같은것이 묻었을 경우... 그냥 물에 씻고... 난로에 불을 쨉니다~~~
원단이 통풍이 잘 되는 그런것이라... 쉽게 마르네요~~~
매번 다녀올 때마다 수건과 함께 빨기는 하는데... 냄새는 납니다 ㅋ

모든 분들이 이와 비슷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오른손장갑만 주로 사용중입니다~~ 이유는 저역시 본문에 쓰여진 그대로고요.. ^^*
하지만 겨울에는 왼쪽도 끼면 좋을꺼 같습니다~~~ 손시려우니까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고기잡을때 사용하는 수건을 하나 더 준비하시면 될듯 생각 됩니다..
왼손에 장갑을 끼지 않아도 저는 수건 하나를 더 준비해서 고기 잡을때 수건을 받쳐서 잡거던요~~
미끌어지지도 않코.. 좋습니다~~ ㅎㅎ
(저는 길은 수건 중간을 잘라서 하나는 손닦는 용도.. 하나는 고기잡을때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왼손에 장갑도 끼고.. 수건 사용해서 고기 잡으시고.. 하면 될듯 합니다~ ㅎㅎ
저의경우는 냄새도 훨씬 덜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집에 오면.. 어차피 손닦는 수건도 빨아야 하니.. 같이 빨면 되고~~ ㅎㅎ

저도 구매 했는데 불편하여 걍 있습니다.

바다낚시 갈땐 필요하더군요

난로로말립니다저는 ㅎ

벙어리 장갑이라는 집게가 요즘은 팔지 않나요??

자료를 올려볼까요..

저도 구매해서 한번 사용해 보고
불편하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 가방에 넣어두고 다시찾지 않고 있습니다.
제경우는 많이 불편하더군요...

장갑 안끼자니 케스팅 자주 하다보면 손에 물집이 잡히고
끼자니 귀찮고 저는 케스팅때만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벗어놓습니다
붕어잡을땐 일회용 장갑 착용하구요

답글들 감사합니다....다들 저와같이 왼손에는 장갑을 안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가끔 조행기 보면 장갑끼고 붕어 들어올리고 사진찍으시는 분들보면 불편하지않을까? 란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맨손은 고기 잡은후 물에씻고 수건으로 닦고 난로에 시리손 녹이면 ok 지만 장갑은 잡을때는 편하지만 그 이후 낚시행위내내 신경 쓰일거같아서요~~~

비린냄시 때문에 관리가 힘듭니다ㅜ
그냥 맨손으로 잡고 손은 바로 씻습니다
물기는 수건으로 닦구 난로에 손 말립니당

오른손이 하는걸 왼손이 모르게하라
이게 가당키나 한건지요?

낚시장갑 낄때는 챔질후 붕어 잡을때 수건 사용합니다.

안 끼고 할때는 맨손으로 잡은뒤 손 씻구요,

요즘에는 추워서 가죽장갑 끼고 있다가, 수건 사용하구요.

제가 쓰는 방법을 말씀드려봅니다...

저도 상당히 깔끔한 낚시를 하려고 항상 노력하여

낚시를 가기전에 항상 "오늘의 조과"보다 "오늘의 깔끔한 정도"에 더욱 신경쓰는.. 젊은 조사입니다.ㅋ

저도 낚시장갑을 써봤는데.. 솔직히 그거 쓰느니 안쓰는게 더 낫더라구요.. 냄새도 많이나고 바늘도 많이 걸리고 손까락만 완전 시렵고;

그래서 저는 병원에서 쓰는 장갑(일명 수술용 장갑 또는 소독용 장갑, 살색)을 사용합니다.

껴보니 손에 딱! 맞는것이 낚시할때 쓰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보고 써봤습니다.

나름 괜찮더라구요.. 일딴 병원용이라 그런지 잘 찟어지지 않구요.. 신축성 완전 좋습니다. 착용감도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쓰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스마트폰 많이 쓰시는데 장갑착용하고도 아주아주 잘써집니다.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보온효과...대박입니다. 제가 추위를 잘타는지라 작년 겨울과 요즘도 항상 쓰고 있지만 따듯합니다.

손에서 나는 체온이 밖으로 잘 빠져나가지 않는듯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이게 가격이 얼마하는지는 모릅니다. 여자친구가 간호사라

제가 가져달라고 하면 한통씩 가져다 주는데 한통에 100개씩 들어있고 티슈처럼 뽑아쓸수 있게 되어있어서 낚시가기전에 가방에

3쌍정도씩 가져갑니다. 아마 약국에서 소독용 고무장갑달라고 하면 줄듯하구요..

아!! 근데 이게 치명적인 단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그거 끼고 낚시하면 거의 100이면 90의 조사님들이 초짜로 보구요..ㅋㅋ

화장실서 작은용변을 볼 때나 보고 옷을 추스릴때.. 피부살보다 매끄럽지 못해서 잘 되지 않습니다.

용변을 보기전에는 치명적일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주로 고무벤드가 있는 츄리닝을 입는데 츄리닝인데도 불구하고 바지 내릴때 배털이 한뭉치씩..ㅠㅠ

급할때는 진짜 한뭉치씩 같이 뽑힙니다. ㅠㅠ 죽을 맛이죠.. ㅋㅋㅋ

아.. 그리고 옆에서 물어보시는분들이 가끔계시는데.. 떡밥달때 둔해서 잘 안될꺼 같고 힘들꺼 같다고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써보시라고 드려보면 착용감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다고들 하시네요..ㅎㅎ

한번 구해서 써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고무글러브다 보니 보통때와 마찬가지 물한바가지 떠넣고 살짝씩 씻어가면서 하시면

손이 덜 시렵고 쓸만하더라구요..참고하세요~

ㅋㅋ 석이님 재밌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수술용 라텍스 장갑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집에 몇개 있긴한데.....쪼이는 느낌이 날거같아 써보지는 않았는데..이참에 한번 써봐야겠네요~~~

저는 다행히 배털이 전혀 없어서...ㅋㅋㅋㅋ

수술용 장갑 껴봤는데, 습기가 너무 많이 찬다는거,,,

마트에서 파는 전기공사때 사용하는 절전용 코팅장갑 2,500원 합니다.

불편하고 거추장 스러워서 전 안 씁니다.

장갑...

입질 안 올때만 낍니다.^^

맞습니다. 불편해서 안씁니다.

저도 오른쪽만 착용합니다 굳은살때문에..ㅜㅜ 수축고무 제거하면 장갑안껴도 될거 같아서 그리해봐도 굳은살 생기더군요.. 그래서 오른쪽만 착용 왼쪽은 미끼달기용 맨손 ㅋ

옥션판매하는 라텍스장갑 200개짜리
그걸 끼고 그 위에 낚시장갑을 양손에 낍니다
라텍스장갑이 사이즈별로 판매하기에 손에 찰싹 달라붙어져서 밑밥 지렁이 손질 잘 되고요
그냥 물에 손씻기도 편합니다

필요에 의해서 낚시장갑이 나왔겠지만.새우미끼.만지는 갯바위낚시 에서는 필요하겠으나.민물에서는 떡밥을 만지기에...영..불편할것.같은데요..냄세나고.거추장스럽고..

겨울엔 낚시용 장갑보단 전 스키탈때 쓰는 장갑 씁니다.

두터워서 손 안시렵고 챔질시에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붕어 잡을땐 외손 장갑 입으로 살짝물면 장갑 쏙 빠지고 손 씻고 다시 낍니다.

따시한게 젤 좋아요 겨울철엔 붕어가 어쩌다 나오니 불편함 모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급하면 걍 잡아도 되고요 방수가 어느정도 되서 물로 딱어도 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되십시요~~

나이키 헬스장갑 샀다가..

한번도 안쓰고 가방에 고대로 있습니다..

괴기를잡아봤어야장갑에물이묻나비린내가배나알수있을텐데 ㅎㅎㅎ

겨울엔 손이 많이 시렵죠? 장갑끼고 낚시하다가 괴기 잡으면 그냥 장갑낀채로 잡고 진액이 묻으니까 손바닥만 물에 담가 씻습니다. 다음은 입질 기다리며 수건에 물기를 닦고 난로를 쪼이며 말리죠/ 그다보면 또 입질 들어오고 닦고 말리고 별 어렵지 않은데///

좋은정보 잘읽고 갑니다........

낚시용 속장갑 사서 손가락 1cm정도 잘라서 씁니다.
끼면 조금 불편해도 장갑을 착용했을때 좋은 점이 더많은것 같아서 낚시중에는 항상 장갑을 착용하는 편입니다.
물론 개인 취향이겠지만여~
겨울에는 아무리 두꺼운 장갑착용해도 손시려운건 못피해갑니다.
추운 겨울 건강조심하세요^

낚시 장갑 여름에는 사용 안하구요 ,,,겨울철 추워서 또는 장대 낚시 할때 장갑 사용 합니다 .^^

저랑 같은 고민중이셨네요,저도 장갑을 꼇다 벗었다. 구지 겨울이 아니더라도 축축한 장갑을 계속착용하고 있는건 썩 좋은 경험은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그런 고민 안할려고 아에 갔다버렸습니다ㅋㅋ

사두었다가 한번쓰고 불편해서,,가방에잇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