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부드러운 수건 사용 합니다

낚시대...
1.마른 수건으로 닦습니다.
2.낚시대에...
3.먼지. 기타. 오물이 묻었을때는...
4.수건에 물을 적셔서 꽉 짜서 닦습니다.

왠만하면 안닥습니다
비맞을경우 한번씩 물기만 대충..
낚시를 즐길뿐,장비를 즐기진 않습니다 ㅎ

세차 수건으로 그냥 닦고 끝~

낚시대 수건으로 닦아서 도장에 손상이 갈 정도면 수백년은 걸릴것입니다.

다대 편성하는데 휴지로 닦으면 쓰레기도 만만치 않을 것이고
번거로워 철수시간도 늘어날 것 같네요.

무엇으로 닦느냐보다 어떻게 닦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이물질이 끼지 않도록 마디가 물리는 곳을 잘닦는 게 중요한데
여기는 낚시대를 돌려가면서 정성을 들여 닦고
마디 중간은 수건을 위로 쓸어가듯 편하게 닦습니다.

낚시용 융으로 닦습니다. 단체 출조 행사기념품으로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수건 오래돼서 색이 바래진것 수건으로 쓰긴 애메 한걸로 가져가서 물어기 잡을때 미끄럽고 저항이 심할때 눈을 가리는 데쓰고 비른네 떡밥이 묻었을때 손을 씻고 닦는데 쓰고 철수 할때 낚시대 닦는데 쓰다가 가끔 오래 되면 차를 닦는데 쓰고 버립니다 ,,,집에와서 그런수건으로 낚시 왁스를 조금 묻히고 닦는데 씁니다 ,,따로 낚시용 타월 써본 적이 없습니다 ,,

전 낚시 안하는 주말에 가까운데가서 이렇게 낚시대 말려요 뒷 마개 오픈하고 3시간 정도 옆에서 잠간 짬낚시하면서요 ㅎㅎㅎㅎ낚시대 접을때는 낚시용 왁스사용하고요 극세사 거래로요

철수하기전 받침대를 다 올려놓고 우선 물기를 말린후
그냥 수건으로 대충닦고 끝.

월척을보다보면 장비관리를 정말 잘하시는분들을 볼수가 있습니다.ㅎㅎ 전 그냥 일반 수건으로 철수시 슥슥 딱기만 합니다.겨울철에 절번분리후 퐁퐁세척후 왁스칠 한번 끝.ㅋㅋ겨울에 낚시대 딱으면 일년내내 그냥 물기만 딱아가면서 씁니다.어쩌다 한번 철수할때 햇빛이 좋으면 낚시대 말리다가 온적도 있습니다ㅋㅋ대게 오전8~9시면 철수인데 낚시대말린다고 오후에철수ㅋㅋ

저도 대충 철수할때 그냥 수건으로 대충 닦고 치우네요 ㅎㅎ
예전 첨 낚시 시작할땐 정말 애지중지 햇는데~~
뭐 시간 지나니 부질없는 짓이더군요 ㅎㅎ

저는 손을 한 3번 정도 나누어 씻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일반 수건에 물기가 묻도록 손을 3번 닦습니다.
그러면 수건이 촉촉해집니다. 물기가 흥건하것이 아니고 대략 머리 감고 수건으로 닦으면 약간 촉촉한 정도를 말합니다.

그러면 낚시대를 닦습니다.
간혹 낚시하면서 낚시대에 말라붙어있던 왠만한 이물까지도 닦입니다.

촉촉한 정도라서 닦으면서 수분은 왠만큼 날라갑니다. (물론 수건에 물기가 흥건하면 수분관리 미스로 기포생길수도 있으나, 손씻고 3번정도 닦는정도의 수분으로는 아직까지 기포는 생긴적 없습니다. )

이렇게 하면 매번 새낚시대 같은 기분으로 낚시합니다.
다만 수건을 받침대와 혼용하거나, 바닥에 막굴리거나 손닦던 수건으로 닦으면 수건에 묻어있던 미세한 모래나 이물 때문에 낚시대표면에 잔기스를 많이 낼 수 있으니,
왠만하면 낚시대 전용수건은 따로 하나 가지고 다니면 좋을 듯 합니다.
이상입니다. ㅎㅎ

일반적으로 타올 많이쓰고요.
몇번 출조후에는 절번분리해서, 물에 잠깐담궛다가 물기딱고 건조해서 씁니다.
왁스칠은 해본적없구요.

흙이나 이물질은 물티슈로 제거하고 나서 수건으로 닦습니다. '

그냥..............못쓰는 수건으로 쓱~~~~~~~~~~~~~

밤새 손닦던수건으로 쓱.. 지나친 장비관리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ㅋ

다이소 가면 극세사행주같은거 퍼런거 2장 천원하더군요.. 붕어잡은손도 닦고 낚시대도 닦고 합니다..

다이소에 파는 극세사타올 (2천원짜리) 정말 좋습니다. 비올때는 많이 닦아야 하니 넉넉히 서너장 들고다니시면 되고요~
다이소 파는것이 일반 극세사나 융보다 물기흡수가 정말 탁월합니다.
일반 수건은 피하세요 기스작렬합니다. 그리고 극세사 타올을 쓰더라도 철수할때 낚시대를 물에 어느정도 담궈서 대를 세우면 물이 타고 내려옵니다. 그러고서 닦으면 기스도 덜나고 좋아요.
다이소꺼 추천합니다. 단 천원짜리는 얇으니 2천원짜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