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물낚시를 하지 않습니다만, 제 친구녀석을 보면 짐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가방이 을매나 큰지 냉장고 들쳐 메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다 따지면 거의 하기휴가 수준입니다.
친구녀석 요즘 고민중에 있는 게, 차량이 못 들어가는 좁은 길 용도로 이삿짐센터에서 쓰는, 그 뭡니까 바퀴 두 개 달려서 냉장고나 가구 옮길 때 쓰는 거, 그거 사야되나 말아야 되납니다.(아마 거의 100% 살겁니다. 사는 순간부터 저는 당연히 안면몰수 할 겁니다. 고생은 친구 하나로 족합니다.)
그래도 갈 때는 싱글벙글 완전히 꼬맹이들 소풍 가는 듯, 반대로 철수할 때는 "에고, 이게 뭔 짓이랴...끙" 반 죽습니다.
게다가 완전 꽝이라도 뽑을라치면 주딩이가 댓발은 나옵니다. 썰어 놓으면 대략 두세근은 나올 겁니다.
그래도 다음에 갈 때는 또 소풍가듯 룰루랄라^^. 옆에서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저는 뭐니 뭐니 해도...병이라고 생각 합니다.
갈수록 병이 깊어지니...
병이 깊어 질수록....
합병증이 많이 생기내요...
합병증 증세로는 장비병 , 지름병(일단 지르고 보는 거얌) , 업무병(낚시땜시롱 일이 안됨)
왕따병(주말마다 낚시 다니니 친구도 못만나고 , 집에서..천대 받고)
남들은 로또 되면 집산다 , 사업한다 하는데..
저는 로또 되면 낚시터 하나 차리고(아님 낚시방) , 낚시대 사고 , 그래도 남으면 은행에 넣어 두고
이자로 낚시 여비 해야지...하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쩝
1.장비
현재는 연질성의 대를 소유하고 있으며,딱 한대는 실험 차원에 경질성의 낚시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딱 맞아 실험에서 적용단계로 넘어 가려하는데
아무리 추스려도 경제적인 부분이 쉽게 허용 되지 않네요.
장비 장만의 어려움이 있으며
2.낚시
꽝을 기다릴때는 상당히 즐겁습니다.
하지만 해가 떠오르고 철수시 번잡함과 빈 조과에 비례하는 피곤함과 아쉬움입니다.
3.사회적인 활동
전 25입니다.
제 주위에 낚시라는 장르를 취미로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볼때는 이해하기 힘든거 같습니다.나름 많은 짐과 꽝의 연속
그러면서 일기예보를 항상 꿰뚫고 있으며,낚시를 준비하는 모습
사실 또라이보듯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물낚시
위에 세가지는 씻은듯 잊을수 있는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출조전 상상속의 포인트 선정 및 조과를 점치는 설레임의 맛
도착하여 저수지 물내음과 좋은공기
낚시대를 펴고 물 한모금 담배 연기의 맛
한밤중 부들 사이 3.0대 새우에 깜빡 예신 들어 올때 범차오르며 요동 치는 심장
철수하며 아쉬움을 다음의 기약으로...등등
저두 떡밥과 대물 병행하고 있습니다. 나름데로 장단점이 있어니~~~~~~~~~~~
고독한 기다림~~~~~~~~~~~~언제일지 기약없는.
최소1박을해야함으로 매번 집에계신사람과의 눈치작정 후 출조..
그리고 고독한 기다림
특히, 여름에 오래 가물은 뒤 땅바닥이 매우 딱딱할 때 삽질(?)하는 것은 좀 피곤한 일이더이다.
참자니 타임을 놓치면 뒤가 묵직하고 어허~ 그 참!!
집으로와서 차에서 장비 집안으로
옮길때 왜그리 무겁고 힘든지 ..
가방이 을매나 큰지 냉장고 들쳐 메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다 따지면 거의 하기휴가 수준입니다.
친구녀석 요즘 고민중에 있는 게, 차량이 못 들어가는 좁은 길 용도로 이삿짐센터에서 쓰는, 그 뭡니까 바퀴 두 개 달려서 냉장고나 가구 옮길 때 쓰는 거, 그거 사야되나 말아야 되납니다.(아마 거의 100% 살겁니다. 사는 순간부터 저는 당연히 안면몰수 할 겁니다. 고생은 친구 하나로 족합니다.)
그래도 갈 때는 싱글벙글 완전히 꼬맹이들 소풍 가는 듯, 반대로 철수할 때는 "에고, 이게 뭔 짓이랴...끙" 반 죽습니다.
게다가 완전 꽝이라도 뽑을라치면 주딩이가 댓발은 나옵니다. 썰어 놓으면 대략 두세근은 나올 겁니다.
그래도 다음에 갈 때는 또 소풍가듯 룰루랄라^^. 옆에서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즐낚하세요.
현장도착순간 부터 대편성하고 (요때 시원한 맥주 한잔 할때 좋코)
수초작업하고 싸거리 힘덤니다
그런데 다음에또 갈때만 좋고
싸거리 힘덤니다ㅎㅎㅎ
계속해서 반복이 됨니다ㅠㅠ
2.장비 중량에 대한 부담(이동.편성,철수):특히 이른봄 ,늦은가을 :보온장비까지:고생 보따리
3.시간과의 절충:가족에게 미안함
모든게 보면 취미인데 넘 어렵고 힘들게 취미 생활하는것 같아서요
좀 줄여야지 하면서도 절대 그리 않되네요
반복 반복 에 혀 반복 에구 반복 그래도 이게 좋답니다
그래서 말리고 쉽습니다
이젠 체력이 딸려 밤에 꾸뻑~꾸뻑~ 이게아닌되~~~
저는 뭐니 뭐니 해도...병이라고 생각 합니다.
갈수록 병이 깊어지니...
병이 깊어 질수록....
합병증이 많이 생기내요...
합병증 증세로는 장비병 , 지름병(일단 지르고 보는 거얌) , 업무병(낚시땜시롱 일이 안됨)
왕따병(주말마다 낚시 다니니 친구도 못만나고 , 집에서..천대 받고)
남들은 로또 되면 집산다 , 사업한다 하는데..
저는 로또 되면 낚시터 하나 차리고(아님 낚시방) , 낚시대 사고 , 그래도 남으면 은행에 넣어 두고
이자로 낚시 여비 해야지...하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쩝
적당히 해야 하는데..하면 할수록 빠져드네요..
이거 완전 마약보다 더 강함....
저는 대물낚시라는 장르로 현재진행형 입니다.
1.장비
현재는 연질성의 대를 소유하고 있으며,딱 한대는 실험 차원에 경질성의 낚시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딱 맞아 실험에서 적용단계로 넘어 가려하는데
아무리 추스려도 경제적인 부분이 쉽게 허용 되지 않네요.
장비 장만의 어려움이 있으며
2.낚시
꽝을 기다릴때는 상당히 즐겁습니다.
하지만 해가 떠오르고 철수시 번잡함과 빈 조과에 비례하는 피곤함과 아쉬움입니다.
3.사회적인 활동
전 25입니다.
제 주위에 낚시라는 장르를 취미로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볼때는 이해하기 힘든거 같습니다.나름 많은 짐과 꽝의 연속
그러면서 일기예보를 항상 꿰뚫고 있으며,낚시를 준비하는 모습
사실 또라이보듯 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물낚시
위에 세가지는 씻은듯 잊을수 있는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출조전 상상속의 포인트 선정 및 조과를 점치는 설레임의 맛
도착하여 저수지 물내음과 좋은공기
낚시대를 펴고 물 한모금 담배 연기의 맛
한밤중 부들 사이 3.0대 새우에 깜빡 예신 들어 올때 범차오르며 요동 치는 심장
철수하며 아쉬움을 다음의 기약으로...등등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대물낚시가 참 좋습니다.
늘 안전하며 웃음 가득한 취미 즐기세요^^
낚시 특히 대물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건강이 제일이라 생각됩니다
선배조사님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게 제일 힘드네요
무게.이동거리 설치와 철수 수초제거 등은 그냥 즐겁죠^^
장비 소품 텐트 음식등...무게로따지면 50킬로는 족히되겠죠 땀흘리며 자리잡고 날밤새고 꽝치고 피곤해죽겠는데 운전해야되고
그래도 가고싶은거 이거대물낚시맞죠 ...바다15년접고 대물해본다구 열공중입니다..(저히아버님 떡밥만40년하셨는데 저보고 고마하고 떡밥하라시네요..ㅋㅋ.그래도계속해볼람니다.대물.? 그냥 생미끼 낚시가 좋드라구요..
기나긴 기다림 과의 전쟁~~~
대물낚시하면 어려운점 많~지요.
장비병, 시간, 졸음, 모기등등등
하나 역시 제일 어려운 것은 대물 상면이 아닐까 싶네요.
저의 경우 최근 열번 이상 출조해서 아직 물건한번 만나지 못했습니다. 참말로 어렵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집에 자녀들이 있다면 자녀들에게 잘 해주지 못한점도 어려움의 하나겠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많이 그러기에 드려보는 말씀입니다.
->믿지 못할 경우 그 날은 거의 꽝이더군요??
2.인내력 test 장??
->여유를 갖지 못한다면.... 당연 '꽝'
3.언제나 초보란 생각을??
->잘 되는 날이건 못 되는 날이건... 너무 생각하지 말고 낚시 그 자체만 즐거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