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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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대물낚시의 찌맞춤

    독야랑 / / Hit : 4454 본문+댓글추천 : 0

    흔히 대물낚시는 무거운 찌맞춤을 합니다.

    간단히 질문해 보겠습니다.

    저부력찌의 무거운 찌맞춤과 고부력찌의 표준맞춤 중

    어느 것이 대물낚시의 찌맞춤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수초야 10-06-29 12:41
    고부력찌에 찌맟춤이 더 맞지 않나싶네요`~

    저부력에 무거운 찌맞춤을 해봐야`~거기서 거기고

    고부력찌맞춤도 표준으로 안 맟춰도 무방하리라 봅니다

    이왕 대물을 노리신다면 걍 대충 던져놔도 올릴건 다 올립니다`~

    9호봉돌에 11호를 달아놔도 물리던데요~~ㅎㅎ
    天地湖 10-06-29 15:53
    찌는 않 보이는 물속의 상황을 대신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대물찌에서 부력도 높은데..굳이 무겁게 맞추는건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표준맞춤이 낳을듯..합니다.
    심술대장 10-06-29 16:26
    굳이 무겁게 쓸필요가 잇쓸까요 고부력에 표준맞춤하심이 나을듯합니다
    하나유통할인마트 10-06-29 17:09
    대물찌는 단순하게 부력이 많이 나가게만 하려고 제작된것이 아닙니다.
    수초를 끼고하는 낚시이고 강한챔질과 손맛보다가는 강제 제압을 해야하기에
    찌도 어느정도 튼튼한 재질로 된것을 많이 들선호하십니다.

    그냥 단순하게 저부력찌(떡밥)를 무겁게 맞추는거 보다가는
    어느정도 재질도 튼튼하고 왠만한 부딧힘이나 수초에서 고기를 끌어내기에 찌의 파손도 어느정도 막을수있는
    내구성도 있는 그런 재질로 된찌를 많이 사용하는편이죠.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부력도 많이 나가는것입니다.

    그렇기에 거의 모든 조사님들이 오동이나 스기목으로된 조금은 단단한 재질을 원하다보니 일반적인
    떡밥찌에 많이 쓰이는 부들이나 발사목으로 된찌는 선호하지않는게 아닐까요?
    대구동생 10-06-29 17:24
    고부력찌에 표준맞춤이 맞지싶습니다. 수평에서 + - 정도입니다.
    저부력에 무거운찌맞춤은 필요에 따라 가능하다고 생각되고 생미끼 낚시시에는 관계없다고 생각됩니다.
    전기붕어 10-06-29 18:14
    저수지 여건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수초없는 맹탕저수지에선 저부력이나 고부력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그냥 수평맞춤정도..
    침수수초가 많은곳에서는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를 선택하고 봉돌도 무거운 +1~2맟춤
    (찌의 재질에 따라 다르지만)으로 해야 수초를 뚫고 내려가서 봉돌이 바닥에 안착될거 같구여.
    정수수초가 많은 곳에서는 아무래도 수심이 낮기 때문에 짧은찌에 튼튼한 고부력찌를 사용하고
    약간 무겁게 0~+1정도로 맞추면 적당할거 같네요..
    너무 가볍게 맞추면 잔챙이가 건드려도 찌가 움직여서 피곤한 낚시가 될거 같네요..
    열혈붕어 10-06-29 20:50
    자기스타일에 맞게...
    전 그날그날 기분에따라다르게맞추는듯 ^^
    풍덩~하고고로록가라안는 맞춤할때있고 장찌쓸때는 뭐 0점맞춤할때있고..
    각자스타일같네여 8치급이상들은 무거워도 다올리더라고요 ^^
    낚시속으로 10-06-29 23:30
    많은분들이 저수지 상황에 따라 찌 맞춤을 달리 하신다고 하더라구요.하지만 전 고부력 무거운 맞춤으로 365일 합니다.
    답은 의외로 쉽게 얻을수 있습니다.현장을 다니다가보면 맨땅에서 하는일은 거의 없는데 표준맞춤이나 저부력의 찌는 한계를 느낄때가 많아서요.혹여 맨땅의 계곡지에서 하더라도 봉돌을 깍거나 찌를 교체하거나 하는 그런일은 없네요.물론 떡밥낚시나 겨울철 얼음탈땐 예외입니다..^^;
    잠못자는악동 10-06-30 08:00
    어느것이 표준 맞춤인가요

    무겁게, 조금 무겁게, 아니면 0 점 맞춤, 그것도 아니면 - 맞춤

    어려운 고민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초초 10-06-30 09:16
    통상적으로 수초대를 낀 물밑환경이 거친 대물낚시니까 고부력 무거운 찌맞춤은 어느 환경에서나 들이댈 수 있는 전천후(?) 찌맞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고부력 표준맞춤을 기본으로 하고 물밑여건에 따라 좁쌀봉돌을 가감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빡카스 10-06-30 10:00
    찌마춤은 사람 스타일입니다

    저의 회원중에서는 대물찌로 정말 중충찌처럼 예민하게 하시는분과

    완전 다이빙꽃는것처럼 무거운 찌마춤을 하시는분이있습니다

    근대 조과는 예민하게 하시는분이 조과는좋고 25이상은 잘안나옵니다 잔챙이들이 잘잡히지요

    무거운찌마춤에는 25이상급이 잘나옵니다

    마리수는 예민한것보단 못하지만 손맛은 볼수있다고생각합니다
    朋魚樂時 10-06-30 13:53
    저는 찌맞춤 그리 신경 쓰지 않읍니다.
    전에 실험삼아 15호고리봉돌를 무겁게 맞추어서
    낚시해본적 있읍니다.
    세치네치 다 물어 줍니다.
    붕어를 잡고 못잡고는 붕어맘에 따라 다르지 찌와 봉돌에
    따라 결정 되어 지는게 아니라 봅니다.
    복잡한 세상 그냥 편히 살렵니다.
    잡아조사 10-06-30 22:48
    전 초보입니다
    예민한거 보다는 아직은 좀더 무겁게 쓰니까 편하던데요
    다른분들처럼 5치 이상만 되도 올릴껀다 올리던데...
    지들도 배고프면 물겠죠^^
    댐이 10-07-01 21:51
    물 수온이 맞을때는 좀 무겁게 써도 무방하지만

    수온이 차가울땐 가볍게 쓰는것이 효과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제 견해에는...
    베스먹는붕어 10-07-01 22:33
    그냥 0점 찌 맞춤이 가장 무난하고 편합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면 머리만 아프고,간혹 낚시좀 하신다는 분들과 찌 맞춤에 대해 애기하다보면 실랑이만 벌어집니다.

    0점 찌맞춤으로 하시다가 각자가 자기 스타일에 맞게끔 변조하면서 낚시 하시는게 가장 무난하고 나만의 스타일 낚시를 하는것이지

    무거운 찌맞춤이네 가벼운 찌맞춤이네..이런건 굳이 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 스타일에 맞게끔 낚시 하시는게 가장 즐거운 낚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사벌1 10-10-05 15:33
    많이 배우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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