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대물낚시초보낚시꾼인데요
낚시갓을때 다른대물낚시하는분들 낚시대몇개잇는지여쭤보면 몇세트정도는 다들기본적으로가지고계시더라구요 그래서저도 틈틈히사모아가지고 이제무려스물두개가됫는데요!
근데 낚시가방무게가 진짜너무무거워서 이대로가다간 낚시가방이 두개는잇어야할것같거든요ㅜ
혹시 월척에대물낚시조사님들은 평균적으로 낚시대몇개가지고계신지 가방한개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답변] 대물낚시조사님들낚시대몇개정도잇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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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있습니다
쓰는 가방은3개구요
왠만한거 지인들 드리구
150여대 남은거같네요
옥내림 짬가방
유료터용가방
3개만 운용중입니다
와부처핸섬님낚시대잘아시는이유가잇엇네요..조언감사합니다ㅜ
대물가방 1개는 옥내림 채비(쌍바늘) 20~65까지 총 30대 보관 및 사용 -> 주로 맹탕에 사용
다른 대물가방은 스위벨 채비(외바늘) 20~60까지 총 34대 보관 및 사용 -> 주로 연밭이나 수초에 사용
낚시대는 총 70대 가까이 되는 거 같네요....
사람의 욕심이..ㅎㅎ
추워지고 마름삭으면 장대로 옥내림도 하고싶고 저수온기엔 내림짬낚도 하고싶고 스위벨도 하고싶고 새로 영입한 놈은 채비가 즐거운데 가지고 있던 놈은 채비 바꾸기가 너무 귀찮네요.
가방도 보관가방1 담아서 출조하는가방1
두개로 멈춰주세요. 이것도 귀찮아서 가방별로 채비달리 많이들 쓰시구요.
즐기자고 하는건데 여유되시는 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해보시고 후회하심됩니다 ㅎㅎ
안하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집도 좁은데 그 외 배스낚시... 바다낚시 장비들...
그러고보니 잘 쓰지도 않는데 왜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짧은대부터 긴대까지요.
그래야 어디든 편하게 편성합니다.
주력대로는 15대정도만 사용하는듯 합니다.
한번도 안펴본 낚시대가 너무 많은데 줄여야 하면서도 안돼네요
낚시꾼들도 옥내림 바닥.. 보통은 두가지 채비에 낚시대를 쌍~ 쌍쌍쌍 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중일수있는 방법은 두가지를 한낚시대로 빠르게 바꿀수있는 채비(어디레져봉돌 등등.. 그런거 있으면)면..굳이 낚시대 많이 필요없더라구요 ㅎㅎ;;
현재는 메인가방 짬낚가방 나눠서 46대 정도 운용하네요
실제는 절반만 있어도 충분하죠.
20 24 28 32 36 40 44 48 52 이정도에 쌍포면
딱 좋은것 같습니다. 18대 여기서도 아쉬우면 사잇대 추가
하면 26대 정도에 주력쓰는 칸수 두종류만 한대씩 추가해서
28대 맞추면 원줄 200메타 한개로 싹 갈아지는 선 안짝이 좋은것 같습니다.
24~44까지 쌍포...한 사십대 되는듯요...ㅋㅋ
맥시멈 12대핍니다...
짬낚가방2~30대 들어가는걸로
나누어서 장대 숏대 분리해서
두개로 가지고 다니네요.
그게 무척 편하네요.
보통은10~12대정도편성합니다
아직까진 불편한게 없습니다
옥내림대 20대정도 사볼까합니다ㅠㅠ
이미 좋은것을 가졌는데도
중고장터에서 눈을 때지 못합니다
낚시대는 40대정도 주로10대 폅니다
양어장 : 2.8 쌍포 2.9 쌍포
3.0 쌍포 4셋트
3.2 쌍포
하우으 : 1.6 ~ 3.0 외대
요렇게 씁니다..
짧은대 18~44
장대 48~70
대물가방 하나로 쓰다가 위처럼 작은가방 3개로 소분해서 다닙니다.
대는 약 40대 정도.....
스므대정도 갖고 댕깁니다.
있으면 쓰겠지만..없어도 막 아쉽거나
그런적은 없네요..ㅎ
십년째 잠자는 내림장비도..하..ㅡㆍㅡ
없앨려니 서운하고..있어도 안쓰는게 많긴하네요..
28대..
1.8부터 44까지 쌍포..
낚시가방 3개 주로 쓸꺼는 짬낚가방에 담아서 갑니다
해빙기맞혀 부력과 바늘 작은걸로
샛팅 대, 어름낚시대 혼합된 1개 가방
뽕대와 스윙대 넣은 // //
씨즌때 쓰는 채비가 강한 //
총 가방 4 개.임다.
40대 정도 되네요
다른 조사님들께 배우되 이것저것 따라하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자기 낚시 패턴을 정하시는게 가장 중요하며, 그에 맞게 꼭 필요한 장비만 준비하시는 철저함이 장비병에 걸려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건강도 지키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원줄 카본3호 목줄 합사1.5호
달아서
1.6칸~~4.8 칸 까지
46대 있습니다.
하셔서 당시 글라스 대 2.0, 2.5대 2대를 낚시 따라 다닐 때 마다 썼습니다. 물론 당시 선배는
반카본(?)대를 썼었구요. 그러다 제가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따라 나서자 이제 너도 장비
사도 되겠다. 3대만 사라 해서 선우 2.0, 2.5, 3.0 3대와 다른 장비 가방을 샀었습니다.
1.5칸대는 선배가 쓰던 글라스대를 물려 받았는데 그 이후로 평택 궁평지(?)에서 딱 한 번
써 보고는 한 번도 안 펴 봤네요^^ 아직도 있습니다. 당시 사잇대가 없거나 막 나오기 시작했던
때로 알고 있습니다. 21세기 되어서도 3대로 잘 쓰고, 잘 잡고 하다가 좀 더 업그레이드를 할까
하는 생각에 원다대를 주로 하면서, 은성, 머털대로 점진적으로 교체하고 당시 낚시를 해 보고
싶다고 몇 번 같이 갔던 동료에게 제가 처음에 사용했던 선우 청심대를 비롯 셋트를 줬습니다. (왠지 약간 후회도^^)
그 이후 먹고사니즘과 귀차니즘의 합병(?) 증세가 나타가 오랜기간 가방채로 모셔 두다가
다시 낚시를 하려고 하니... 약간 원시인(?) 취급을 받았습니다. 장비도 그렇고 꺼내 채비도
그렇고... 아직도(납조개 봉돌 업청나게 많습니다 ㅠ.ㅠ)
글을 보고 세아려 보니 1.5, 1.9., 2.0, 2.2 * 2, 2.4, 2.5, 2.6, 2.8, 3.0 * 3, 3.2, 3.6 이렇게 가지고 있네요.
헐~ 부지 불식간에 새것, 중고 샀던 건데... 게다가 왠 3.0칸은 3대나 되는지^^
지금은 2.8 칸이 조금 부실한 것 같아 중고 알아 보고 있는데 아직 맘에 드는 것을 못 만났습니다.
깔맞춤(?)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건 무리인 것 같고, 현재 원다, 머털, 강포, 은성 네 종류의 낚시대로
구성되어 있네요.
어복 충만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우리는 항상 자연환경과 함께 번창해야 합니다.
현장 상황과 포인트 거리에 따라 사용 칸수는 그때 그때마다 다릅니다.
많이 사용되는 칸수는 3대까지도 있습니다.
2/3 정도는 중고로 구입해서 비용부담은 많이 낮췄죠.
대신 원하는 브랜드, 원하는 칸수만 찾기가 쉽지 않아서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냥 떡밥 쌍포 낚시 하시려면 몇 대 없어도 되겠죠.
저는 주로 수초 대물낚시를 다니다보니, 수초구멍에 맞춰 준비했을 뿐입니다.
낚시 스타일과 장르에 따라 준비하시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