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마다
편차가 있을테죠

답변 제대로 못드려 죄송합니다

그냥 그마음 십분이해하고
어서 쾌차하시길 바라네요

낚시가 고픈 마음은 십분 이해가 갑니다...
제 생각에는 담당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제일이라 생각됩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좋아하는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저도 지난주에 수술을 했는데 동지를 만났군요...
일단 6주정도는 절대 조심하고, 그 이후는 운동 결과 근육에 힘붙는 정도에 따라 조금씩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25Kg 이상되는 짐은 6개월간은 들지 말라고 합니다.
주변분들 도움을 받으시거나 차에서 내려 바로 낚시 할 수 있는곳으로 출조지를 제한하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게 안좋다고 하니
학교 수업처럼 50분 낚시에 10분 휴식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건강이 최고아니겠습니까!!!

그마음 다들 느낌압니다^^;

그러나 이왕이면 재발하지않도록 안정을 취하신후 취미를 즐기시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팔,다리 깁스하고 낚시하는분들 많이봤지만 깁스랑 허리디스크는 차이가있잖아요^^

빠른쾌유빕니다~~~!

허리수술후 6개월가량 운동삼아 배스루어낚시 도보로 걸으면서 퇴치하시면되시구요 의사선생님이랑 상담해보시고 처음에는 짬낚정도 가능하리나고 생각듭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시니 꾸준히 운동하시고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2013년 6월 30일날 허리 끊어질꺼같은 통증참고 월척한수 하고 다음날 병원가니 디스크라더군요
7월2일날 신경성형술받고 바로퇴원해서 그주 토요일에 밤낚시했습니다.
운동하지않고 집에서 누워만있는게 더 안좋더군요
낚시의자에 허리받침있는 시트깔고 다리에상자하나놓고 뒤로 완전히 눕혀서 한번 자보세요
저는 침대에서 자고나면 허리아파서 일어나지도못하는데 저렇게자면 아침에 잠깐이지만 멀쩡해지더라고요

병원에서 만족할만한 대답을 못 들으셨나요?

병원에서 나온 대답이 인내를 요구한다면 그리 하시는게 백번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증되지 않은 답변이나
혹은 전문가가 답변을 한다해도 수술한 의사보다 상태를 잘 알까요?

다른것도 아니고 온몸을 지탱하는 허리쪽 문제인데 담당의사의 말을 들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낚시 조금 일찍 하려다가 아주 일찍 접는 것보다는 참으시고 재활도 열심히 하시고 평생 즐기시길 바랍니다!!

3년전네 목디스크가 심해(양팔이 덜덜덜 떨리고 쥐가 난 정도) 지인들에게(비전공 전문의)에게 물어 본 결과 수술을 하면 1년정도 고생하고 후유증도 심하다하여 아는 변원에 가서 상담한 경우 비수술로 치료하는 고주파 플라즈마 시술을 소개하더군요. 이 시술은 그 당시에 경험을 한 전문의가 없어서 그런지 수술비용이 매우 비쌋읍니다. 주사액이 비급여부분이라 보헙적용이 안된다하여 실비보험가입여부를 물러보길래 가입되어있다하니 추천하더군요. 고주파 플라즈마시술은 요즘 인터넷상에 많이 소개되어 있어 굳히 설멸할 필요하 없을 것 같으며 이틀입원에 수술시간 25분정도(부분마취로 의사선생과 대화화며 수술 함) 수술후 8개월간은 팔의 떨림이나 쥐내림이 있었으니 지금은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실비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수술은 마지막에 선택하시고 시술과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신다음 경과를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부병원들은 디스크라하면 무조건 수술하려하는데 이는 환자의 선택의 기회를 주어지지 않는 일방적인 처방이라 생각이 듭니다. 고주파플라즈마 시술은 반드시 전문의 시술치료이며 목이나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치료에 효과과 좋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수술비는 총 그 당시 300정도 나왔는데 제부담액은 50여만원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열낚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위에분 말씀처럼 수술은 최악의 경우에만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대부분 수술하신분들이 1-2년 또는 5~10년후에 제발이10명중 아홉명이랍니다
병원가시면 초기에는 주사치료
안낳으면 시술을 권하고 그래도안낳으면 수술을 하라고합니다
이런식으로진행합니다
그러다보면 비용도 700~800만가까이 듬니다
물론시간도 1년이상 소비되고요
저의집사람도 디스크로2년정도 고생하며 시술까지 받아도 차도가없어서 수술권유를 받았으나
수술하면 나중에 안좋다는 주변분들의 말에 수술안하고 척추교정을 하면서 통증도 사라지고
일상생활도 정상적이며 나와같이 낚시도 합니다
교정시간은 3개월 (주5일)정도며 비용은 240 정도들었습니다
허리때문에 고생하신다니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수술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우리몸에 도구나 이물질을 사용해서 좋을리는 없다고봅니다
월님들 건강하십시요

어쩔수없이 허리디스크수술하게되었고 답답해서 2주만에 운전조금씩하고.. 40일쯤...구경하다..짬낚시도 세시간정도 해보고 ...
운동도하면서 했는데.. 안하는게 좋겠더라구요 버릇이되요.. 앉고싶어지고 피고해지니..눕고싶어지고...
지금은뭐..배터리가게도 하고해서 무거운것도 많이들긴하지만.. 뻐근해요.. 주기적으로 계속..
근력운동하실때 되시면 근력운동하시고 걸으세요.. 걷고난뒤가 허리가제일 편안했습니다 근육만들어지면 뒷동산도 가보시고요
ㅎㅎ 지금도 낚시구경하구 가게들어와서 이 글을 적고있네요 ㅎㅎ^^ 건강하세요~

의사선생님이 하라는대로만 하세요.

저는2번수술했는되요 낚시다니고있어요 본인이판단하시고하세요

빠른 퀘유빕니다.

저도 2년전 어깨 수술하고 그런 생각 했어서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옛말에 "누운김에 쉬어간다고" 일단 무리해서는 안됩니다.
상처 아물면 허리뼈 주변의 근육을 단련시키는 근력운동을 천천히
하시면서~ 재활시간이 좀 걸리거라 예상됩니다.
문제는 낚시하면서 같은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게 허리에 가장 안좋다
하더라고요 건강한 사람도 이런 자세로 오래 앉아 낚시하면 디스크
걸릴 확률이 높다합니다. 가끔씩 일어나 산책이 필요합니다.
모쪼록 빠른시간에 쾌차하시고, 조급한 행동은 가급적 삼가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수술후 3개월은 허리보호대를 하고 있어야 하니 낚시는 하라고 해도
못하실겁니다. 안았다 일어섯다도 못하니.....
그후 6개월정도는 재활치료하면서 무리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한데
행낚꾼님은 제짐작으로 허리보호대는 풀은신것으로 생각되네요
허리보호대하고있으면 죽어도 낚시 못하니까요(허리가 절대 굽혀지지도 움직여지지도 않음 - 낚시대
챔질 절대불가능 - 챔질하려면 보호대 제가해야 하니...)
보호대 풀으셨으면 재활치료하시며 짬낚형태로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절대 무리하지 말고 허리펴고 꼿꼿한 자세로 앉아서....
많이 힘들것같네요.

허리...굉장히 중요한데...저도고3때부터 디스크 걸려 완치는아니지만 축구 등 온몸쓰는운동하기까지
3년정도의시간을투자했습니다 수술은극구 피했구요
교정만 1년정도했지요 수술을하셨다면 걷기부터
스트레칭까지 적어도1년은 준비하시고 낚시하셔야
할듯한데...앉아있는게 허리에하중이 가장많이 가니
낚시는 허리에 굉장히 무리가 많이갑니다 몸이우선인데 낚시 당분간은 안하시길 바래요 빠른시간안에회복하시길바랍니다

에고.....허리수술후에 오래 앉아있어야 한다는게 치명적이군요...
몇개월동안 낚시는 힘드실테고, 전 허리수술후에 빨리걷기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괘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