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다니는 배스터에서 새벽에 새우 써봤습니다. 동틀무렵 다시 옥수수로 바꿔줬는데 결과는 꽝입니다. 아무것도 안건드리던데요. ^^

배스터만 다닙니다.

오늘 아침 7시30분에 41cm 한수 했습니다.

미끼는 마트에서 파는 옥수수켄 입니다. 수심 80cm. 감생이 3호바늘.

배스터는 잔챙이가 적기 때문에 이물감 있는 새우를 쓰는것보단 옥수수나 글루텐을 사용해보세요.

배스가 유입된지 오래되지 않은곳이면 새우미끼도 괜찮지만

배스가 유입된지 오래된 곳에서는 옥수수나 떡밥류를 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크게 상관 없습나다
조행기에도 서산 인평지에서 새우로 월척잡은 조행기
올리신 분 계시더군요
인평지는 배스가 꽤 오래전에 유입된 곳이죠
그 조행기에선 비온 후 물이 뒤집히면 배스들의 활동이
뜸해지고 글루텐같은 분말미끼가 잘 안듣는다는 조건이 있었지만
평상시에도 죽은 새우를 사용하면 입질 받는데 있어서
아무 지장이 없다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혹시 다대편성을 가신다면 새우미끼도 꼭 사용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결론은 새우도 됩니다.밤이되면 베스가 활동성이 잦아듭니다.하지만 밤새 입질 한번 보기 힘든베스터에서의 긴장되는 입질이 메기나 구구리의 입질로 허무할수 있기에 글루텐이나 옥수수를 씁니다.또,새우를 다른곳에서 채집하거나 구입해야하는 번거로움에 비해 그 효과는 미약한것 같습니다

새우도 되고 지렁이도 됩니다.

다만 옥수수에 비해서 확률이 떨어질 뿐이지요..

고수님들의 가르침에 감사드닙니다.

앞서 여러분들의 말씀도 맞는말들입니다

베스터ᆞ블길터엔 새우나지렁이가 참으로 어렵죠ᆢ

하지만 베스블루길터에서도 시기를 잘 이용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동절기로 접어들수록 시간이 깊어질수록 블길은 입질이 현저히 줄어들고

베스터에 사는 붕어들도 겨울을 대비해서 단백질공급할수있는 음식을 찾게마련입니다

새우를 쓸 경우는 블길과베스의 공격성을 피하기 위해 필히 죽은새우를 쓰시면 좋은결과 얻으리라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엔 새우꼭챙겨갑니다
해지고바로새우낍니다
새벽에 4짜워리몇수했습니다
낚시미끼엔정석이없습니다
붕어잡식이라상관없습니다 이상!

베스터 전 지렁이 씁니다 물색이
탁할때요 옥수수도 쓰긴 하지만
살치들 성화에 ㅜㅜ
고창동림지 지렁이에 월척했구요
살치가 줄어들 정도엔 옥수수
지렁이 같이 씁니다

동사리, 돌고기도 옥수수 잘먹는곳도 있더군요.